그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다. 인간의 형상을 지녔으나, 인간을 먹어치우는 괴물, 카커스. 그리고 그런 카커스를 식별하고 처리하는 소년 추교창. 카커스에게 기습당해 죽어가는 추교창에게 한 소녀가 물었다. "살고 싶으세요? 설사 인간이 아니게 될지라도...?"그녀가 내민 손을 향해 소년은 힘겹게 손을 뻗었다....
작가 라이큐의 비상!나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있다.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멈출수 있는 능력이.거리는 상처투성이이다. 피와 인간, 그리고 괴물 투성이다. 그 속에서 나는 달렸다.괴물을 한마리씩 죽여간다. 그리고 한 사람씩 구해간다.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난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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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단명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청년 준성군. "운명이 단명인지라, 명운을 명예에 걸겠네." 줄어들어가는 시간보다 자신의 명예를 선택한 삶 "변신하고 싶지 않으세요?"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신비한 여성 전아윤. 최강 소울 슈터의 분투기. -준성군이 죽음에 도달하기까지 남은 시간. ??시간.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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