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을 선고받고 쭉 시한부 인생으로 살고 있다. 치료 가능성이 없다면 최강 강령술사로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터. 최소한의 연명 치료를 제외하고는 내 뜻대로 살겠다고 결정한 어느 날. 띠링- [종말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띠링- [수명이 30분 연장되었습니다.] 뭐? 수명이 연장됐다고?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