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게 영면한 천마 혁무린.눈을 뜨니 어째서인지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다시 찾아온 기회.그렇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우리, 이혼합시다.”그 선언에 잠잠했던 천마신교가 들끓기 시작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