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어느 날 갑자기 각성자들이 나타났고,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포탈이 나타났어 이때만해도 각성자들은 자기들이 영웅이라도 될 줄 알았었지... 근데, 각성자들이 너무 많았어. 지구인 모두가 각성자가 될지도 모를 정도? 나도 최초의 헌터고 남부끄럽지 않은 실력이었지만... 헌터 그거 해봐야 대기업 다니는 친구랑 벌이가 비슷하더라. 위험에 비해서 짜지. 그래도, 그 돈이라도 벌어서 내 사업 한번 해보련다! 그렇게 사냥에 매진하던 어느 날... 난 이 세계의 비밀을 알고 말았던 거야. 아주 위험하지만, 엄청난 성공을 가져올지도 모를 비밀 말이야. 겸사겸사 지구도 구하고 말이지.
<[90일 대여] <1RM의 기간트 라이더> 30% 포인트백 세트>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 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 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되야 한다. '등 세우고!' '엉덩이 쪼이고!' '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 헬스하듯 마력을 쌓고, 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 "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 [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 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 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