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달리스트, 정시우. 최후의 실패를 겪고, 고교 시절로 회귀하다.
드래곤즈의 선수 출신 스카우터, 최진형. 그에게 3년 전의 과거와…… 인간의 ‘잠재력’ 이 보이기 시작했다.
버펄로스의 백업 포수, 이경훈. 그가 5초 후의 미래를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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