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으로 터전도, 가족도, 사랑하는 아내까지 모든 것을 잃은 연휘천.삶을 포기하고 죽을 각오로 들어간 불귀곡에서 십오 년 전으로 돌아오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이제는 그 무엇도 잃지 않겠다!”
남만의 정글과 돈황의 대사막에서 십 년을 낭인으로 살아온 이산.이제 구월영의 기연과 도 한 자루를 품고 강호의 복수에 발을 디뎠다. 피에 젖은 강호를 독보강호하며 무신으로 일어선 풍운아. 낭인도객 흑전랑 이산의 강호 일대기.표지 일러스트 mol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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