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숙
공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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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신사와 달콤한 가정부

왜지? 왜 하필 너냔 말이야!자신이 설립한 금융회사의 대표이사이자 대성 그룹의 후계자인 강진욱. 1년 전 유괴 사건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의 마음속에는 슬픔과 분노, 복수만이 가득했다. 결국 그는 복수할 계획으로 범인 중 한 사람의 딸인 영애를 불러내어 다섯 달 동안 자신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면 막대한 빚을 탕감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의 제안을 받...

매혹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내 것이 아니라 했다.바라봐서도 안 되는, 생각조차 허락되지 않는…….죄의 씨앗을 대물림할 수는 없었기에,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할 수는 없었기에…….그러나 운명은 매혹으로 나를 옭아맸다."널 얼마나 내 옆에 두고 싶은지…… 하루에도 수없이...

굿모닝 내 사랑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석준.아버지 친구에게 거두어져 그의 집으로 가고.그곳엔 아기 적부터 예뻐하던 아버지의 친구 딸 수연이 자라면서도 석준을 졸졸 따라다니는데…….석준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 없던 수연은 드디어석준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그를 유혹하는데!그는 낮게 욕설을 퍼부으며 한동안 그녀를 밀쳐 내며 완강하게 버텼지...

왕자님의 다락방(전2권,완)

<에피루스의 네버엔딩 이벤트!>에피루스 출판사의 리디북스 론칭을 기념하여1권 무료부터 최고 50%할인까지! 끝없이 드립니다!이벤트 도서 모두 보러가기>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세트 10% 특별할인!동생이라 했다. 그러나 내겐 여자였다."늙은 나보다 젊은 놈하고 있으니까 좋디?"&quo...

미쳐버린 봄 날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다가오지 마! 내 불행이 널 아프게 할거야! 너와 난, 태생부터가 달라! 고귀한 왕자님, 이제 그만 네 자리로, 너에게 맞는 여자에게로 가버려!"억울하게 누명을 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오직 한 길만 달려가는 나는 돈키호테.권력 앞에서 무참히 깨어지고,사랑하는 친구마저 잃게 되어도,난 쉼 없이 전진...

연인, 홍유성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내 연인 홍유성은, 자신을 버린 하늘을, 어머니를, 아버지를 저주하기에, 용서할 수 없는 자신을 위해 용서하는 사람이 되었다 했습니다.내 연인 홍유성에게 나를 사랑하라, 말하고 싶습니다.나만큼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 거라고, 나만큼은 당신을 안아 줄 수 있다고, 사랑하라, 말하고 싶습니다.나 역시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지었거든요....

키스를 부르는 넥타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만일 당신의 후견인이 당신의 원수라면,만인 다신의 후견인이 당신의 사랑이라면,당신의 선택은 키스입니까?아니면…….신체건강, 정신건강 100% 김선재.풋풋한 사과 같은 그녀에게 어머니의 죽음은 무너진 하늘이었다.신체만 건강, 정신건강은 500% 충전이 필요한 유성찬.맑고 맑은 여자에게 돈으로나마 갚아 주고 ...

호텔 칸나로 오세요

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 10% 특별할인!어서 오십시오.사랑의 시작도 해보지 못한 당신을…….사랑을 증오하는 당신을…….사랑을 외면하는 당신을…….저희 호텔 칸나에서 모시겠습니다.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뭘 들은 거야?이 차가운 남자가 나하고…… 설마&hel...

미치도록 사랑스러워

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소설!지울 수 없는 원죄의 아픔을 알게 되었던 그날.그날부터 내게 희망은 없었다.자유도 없었다.사랑도 없었다.살아가야 할 이유도 없었다.그저 숨 쉬며 살아갈 뿐.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감싸인 그날,삶의 온기를 잃고 헤매는 내게천사가 내려왔다.하늘이 내게 보내 준 단 하나의 선물,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그녀가내게로 왔다....

공원 안 살인개미

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인간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산을 깎고, 자연을 훼손하고, 바다를 메운다. 인간들의 무자비한 재개발로 동식물들은 서식지를 잃어가고, 환경파괴로 변종된 동식물들이 인간들을 역습하기 시작하는데…

아파트 안 살인개미

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인간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산을 깎고, 자연을 훼손하고, 바다를 메운다. 인간들의 무자비한 재개발로 동식물들은 서식지를 잃어가고, 환경파괴로 변종된 동식물들이 인간들을 역습하기 시작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불순한 사랑

*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우리가 아무도 안 보는 데서 얼마나 화끈하게 놀았는지 잊었어? 이제 거리낄 것 없잖아. 넌 김보경이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윤이가 아니잖아.”“그럼 김보경으로 대해 줘.”“그건 싫은데.”“왜?”“김보경이 윤이 몸을 하고 있으니까. 그 몸을 갖고 싶어서 내가 미쳐 있으니까.”스무 살의 한채혁과 스물한 살의 김윤은 미치도록 사랑했다.그러나 한집에서 남매처럼 자란 그들의 불순한 사랑은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다.그녀의 불순한 사랑으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를 망칠 수는 없기에,윤은 무너지는 가슴을 안고 독하게 채혁으로부터 돌아선다.너무나 사랑한 그와 이별을 하고게다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잃어버린 그녀는강해지기 위해 ‘윤’이 아닌 ‘보경’으로 살아간다.그렇게 잘 살고 있다 스스로를 속이던 그녀 앞에한채혁, 그가 나타난다.그녀가 누구인지 모르는 척 완전한 타인이 되어.한때 한채혁과 김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그러나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불순한 사랑이었다.

사랑해, 청양아

*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진작 이랬으면 6년을, 아니 10년을 허비하지 않았을 거야.”그래, 넌 늘 그랬다.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내가 항상 바라봤던 건…… 너뿐이었어.넌 나에게 한순간도 잊지 못할 너무 아픈 사랑이었어.“기억났어, 도서관 창문을 열어 두곤 했던 사람. 너였어, 서진우.”단순한 대학 동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나에게 넌 그저 골치 아픈 동기였을 뿐이라고 늘 스스로를 되뇌었다.하지만 그건 자만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Die bodl v lásce jsou šťastní. (사랑에 찔려 죽으면 행복하다.)남자는 그랬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바칠 수 있었다!

어둠의 사냥꾼

[이 도서는 <어둠의 사냥꾼>의 15금 개정본입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마주친 남자.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그저 기억하고 있는 건 그의 향기와 목소리뿐.그럼에도 그 목소리만 들어도 자꾸만 가슴이 떨려 온다.그가 그녀에게 좋은 남자인지, 나쁜 남자인지도 모른 채하염없이 그에게 이끌려 간다.온통 가짜뿐인 세상에서 진짜로 가지고 싶은 여자가 나타났다.그 무엇도 냉철한 그의 이성을 흔들지 못했건만,겁도 없이 자신에게 맑은 웃음을 짓는 그녀에게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망에 허덕일 때,드디어 그녀가 그의 손안에 떨어졌다.어둠의 사냥꾼 강이원, 그리고 그의 목표물이 된 반가이.집요한 그의 눈에 그녀가 들어온 순간, 이미 사냥은 시작되었다!

노출

[이 도서는 <노출>의 15금 개정본입니다]* 본 작품은 2014년 종이책으로 출간된 노출의 무삭제판을 개정 및 증보한 작품입니다.종이책에서 독자님들이 아쉬워했던 모든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종이책에는 없었던 새로운 에필로그도 추가되었습니다.이하윤,그녀는 단지 사냥을 위한 ‘미끼’일 뿐이다.절대로 그 이상의 의미는 있을 수 없는, 무의미한 존재여야 한다.하지만, 죽음 앞에서도 초연한 그 눈빛을 보는 순간,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름다운 미소를 보는 순간,모든 것은 변해 버렸다!강준원,그는 단지 목적을 위해 그녀를 이용하는 ‘사냥꾼’일 뿐이다.절대로 그 이상의 의미는 있을 수 없는,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어야 한다.하지만, 냉정함 속에 감추어진 아픈 눈동자를 본 순간,따스함이 가득한 그의 손수건을 받아 든 순간,모든 것은 변해 버렸다!수많은 우연과 필연 속에서 시작된 ‘관계’,두 사람의 인연은 운명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유혹해

[이 도서는 <유혹해>의 15세 이상 관람가 개정본입니다]강상우내 눈에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다.너라는 여자의 붉은 심장이야수의 눈동자를 불태우는 걸 아는가."날 유혹해."문작연당신이 채운 사슬에 내가 가야 할 길을 잃었어요.남자의 욕망이 흘러내리는 사슬에나는 하루하루 중독되어 가요."팀장님은…… 미쳤어요!"정통 로맨스소설, 그 첫 장을 시작하는 붉은 멜로디 '유혹해!'

나비매혹

[이 도서는 <나비매혹>의 15세 이상 관람가 개정본입니다]은밀해서 더 죄가 되는! 은밀해서 더 달콤한! 은밀해서 더 잔혹한 사랑! 강윤철 내겐 넌 저당 잡힌 인생. 도망갈 수도, 반항할 수도 없다. 비밀스러운 애인이 되는 것, 그게 너의 역할. 3개월만 지나면 너와 난 남남, 완전한 자유다. “거치적거리지 마. 넌 내게 약혼녀를 벌할 방패막이일 뿐이야!”서연후 자비도, 구원도 없다.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 그의 차가운 눈빛 속에 갇혀 버린 순간, 연극은 시작됐다.“당신 스스로 아파할지도 몰라요. 제발 마음을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