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재능이 없었던 내게 천운이 닿은 것인지 스무 살쯤 데뷔해서 마흔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었다.하지만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그런 나에게 죽음과 함께 찾아온 재도전의 기회.다른 것을 시작할 수 있지만 글이 마냥 좋았다.그리고 회귀 전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번에는 다르다.작가가 보여주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
별 재능이 없었던 내게 천운이 닿은 것인지 스무 살쯤 데뷔해서 마흔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었다.하지만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그런 나에게 죽음과 함께 찾아온 재도전의 기회.다른 것을 시작할 수 있지만 글이 마냥 좋았다.그리고 회귀 전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번에는 다르다.작가가 보여주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
수련은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도사, 벽우진 선대의 안배로 인해 시공간의 틈새에 갇혔다.그곳에서 살기위해 무공만을 수련했다.그렇게 겨우겨우 시공간의 틈새에서 탈출해서 나왔더니......어라? 58년이 지났고, 천년마교와의 전쟁으로 사문은 멸문지화를 입은 상태.무너진 곤륜(崑崙)을 재건하기 위해 패선(覇仙)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