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독고세가의 대공자 서월. 잊지 못할 그날로 회귀하였는데, 내가 시한부였다고?
60년간 살아온 인생이 거짓이었다. 도둑놈인 내가 멸문지화 당한 명문세가의 삼대독자였다니.
낭만과 풍류로 그득했던 달밤은 더이상 강호인의 것이 아니다. 귀휴(歸休) 중인 복역수 장무린의 월야종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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