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아
박제아
평균평점
네 그림자는 잊을 수 없다

<네 그림자는 잊을 수 없다> "네 그림자는 잊을 수 없다." 「원범연사」 조선판 로얄 어페어. 어느 봄날 복숭아 향을 머금고 불쑥 찾아온 사랑. 복숭아처럼 달달하고도 시금떨떨한 풋사랑. 평생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 같은 철종 원범과 철인왕후 라온. 그들을 둘러싼 영평군과 이복 서자 병기의 이야기. 시린 세월, 역사는 나아가고 사람들은 성장한다. 「체칠리아」 순조 시대 천주교 박해. 시대의 격랑에 휩쓸려 버린 세 형제의 삶과 그 안에서 피어난 시린 사랑 이야기. * 1부와 2부는 별도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잔불

<잔불>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재연을 처음 만난 봉림은 첫 만남부터 자신에게 또박또박 훈수를 두는 그녀가 왠지 싫지 않았다. 그래서 틈날 때마다 그녀에게 종종 말을 걸던 봉림. 그러던 어느 날 왠지 재연이 신경 쓰여 그녀를 찾은 그는 갑자기 세자가 승하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환궁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러나 차마 슬픔에 빠진 재연을 홀로 두고 떠날 수 없던 봉림은 그녀에게 조선으로 함께 가자 청하는데……. 「내 마음, 오래전부터 모두 네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