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알고 보니 나는 흙수저가 아니었다.[흙수저들은 노력해보지도 않고 맨날 수저탓만 하지.]살아 오면서 금수저들에게 항상 들었던 말.개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진짜 개소리가 맞았다.
나 역시 범죄의 피해자였다. 잡히지 않는 범죄자가 있어선 안 된다. 죄에 걸맞지 않는 형량을 받는 범죄자도 있어선 안 된다. 뇌물이든 협박이든 그 어떠한 것도 나를 회유할 순 없다. 나야말로 피해자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검사니까.
세계 제일의 기업 총수의 아들이 취직을? 개념 탑재 억만장자 금수저의 훈훈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판사님, 잘못했습니다."피해자가 아닌 판사에게 사과하는 세상.심지어 경찰에게 들키지 않은 범죄자들이 오늘도 우리 주변을 선량한 시민인양 활보하고 있다."응~, 공소시효 지났어."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쓰레기들에게 무자비한 철퇴를 내린다."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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