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은 죄의 피해자 명단이 보이는 마이드 모한. 가장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륙을 구할 용사로 불리는 자였다. 저런 놈이 용사로 칭송받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하겠다. 용사."
판타지소설
불행에 불행을 거듭한 인생이었던 김수운. 그런데 이제 어떤 불행이 닥칠지 미리 알 수 있다고? 오늘부터 불행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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