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지존. 천마조차 두려워한 사내, 폭풍파천대(暴風破天隊) 대주 무치. 천마의 배신으로 죽은 그가 기적적으로 생을 다시 얻은 곳은 듣도 보도 못 한 신비한 세상이었다. "흠… 이것 참 특이한 얼굴이군." 용사들의 만년 샌드백, 쪼렙들의 경험치 공급원은 이제 그만! 마침내 대륙을 넘어 세상을 평정할 무적의 오크가 온다!
[먼치킨] [사이다 지향] [헌터] [세계관 최강자로 성장] 강해진 건 좋은데...... 이거 너무 강해졌는데?!
(귀환) (먼치킨) (주인공이 정체를 숨김)SSS급도 씹어먹는 사상 최강의 D급 헌터 최강석의 이야기.
헌터 명문가에서 태어난 F급 사생아. 쓰레기만도 못한 삶이 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했다.집 뒷마당에 우주선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외삼촌의 습작 소설에서 마왕이 되어 돌아왔다. #클래식 갬성 #먼치킨 #주인공 하고 싶은 거 다 함 #짬뽕
개방 방주에게 그의 손자가 작은 눈망울을 반짝이며 물었다. "고금제일인이 누구냐고? 글쎄다. 누구는 혈귀를 꼽고, 누구는 뇌력권왕을 꼽고, 누구는 참성도제를 꼽고, 누구는 검신 윤 가를 꼽지만 사실 의미없는 짓이지." "왜요, 할아버지?" "그들 모두 같은 사람이거든. 그런데 윤 가 그놈. 요새 통 안 보인단 말이지. 설마 정말로 돌아갔나?"
각성? 재능? 다 필요 없다. 오러는 물론, 마법과 신성력까지, 돈만 있으면 누구라도 헌터가 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검과 마법의 천재가 전생(轉生)했다. 복수의 칼날을 품고서.
정신을 차렸을 땐 가족이 없었고, 힘을 가졌을 땐 나라가 없었다. 그렇게 후회와 낙심 속에서 단두대에 목이 잘려 죽었다. 그런데 눈을 뜨고보니 옛날의 내 모습이 보였다. 개망나니처럼 정신줄 놓고 살아가던 열여덟살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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