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보에 천하가 떨고 일보에 천하가 무릎꿇는다. 괄시받던 무당파 속가제자 진자운의 신화 창조의 비밀이 공개된다.
천마신교 교주 담대광과 그에게서 최대한 뽕을 빨아먹으려는 제자 소진엽. 둘의 유쾌하고, 거친 무림기가 펼쳐진다!
“너는 지금부터 날 사부님이라 불러야만 하느니라. 소림사의 파문제자인 나, 보종의 제자가 되어서 앞으로 군소리없이 수발을 들고 모진 고통을 이겨내며 무공 수련을 해야만 한다.” 잡극계의 천금공자 엽자건! 소림의 파문제자 보종의 제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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