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은 소설이 가벼움, 목표의식이 강하지 않다 느껴짐. 또 인물들이 뭐할라는지 잘 모르겠음 뭐 할것같으면서 안함. 설명 묘사들이 빈약하다고 자주 느낌. 다른 회귀물 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숙한 회귀 후 대처 모습이 많음. 대다수 인물들이 의심을 많이함. 근데 의심만함. 뭐없음 그냥 음? 어? 음... 계속 이런거만 나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상 대화나 스토리가 자주나옴. 디테일면에서 아쉬웠던적이 많음. 단, 이는 아직 초반내용이라서 이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음.
밀어주는 대사 : "김선우?" , "……" , 말끝에 '냐' 를 자주붙임
회귀를 통해 주인공 정신만 돌아온게 아니라 정신연령도 같이 회귀한것마냥 학생수준의 사고력을 가짐. 근데 이건 왠래 주인공 성격을 이렇게 설정해서 그랬을지도 모름. 기억력은 점점 감퇴...?
ㅋㅋㅍ특성일수도 있는데 가독성 높이려고 띄어쓰기나 엔터한 부분 상당히 많았음. 어떤 한 페이지는 1초만에 다 읽힘. 페이지수가 30~40쪽 왔다가리갓다리 하는데 한편읽는데 얼마안걸림. 좋게말하면 읽기쉬웠고 나쁘게 말하면 별내용없다는것.
소설 자체가 나빳던건 아님. 다만 소재빼고는 취향에 맞는부분이 더 적어서 읽기 힘들었을뿐...일단 뒷내용 궁금하니 계속 읽어보는중. 주인공의 목표를 생각않고 보면 좀 읽힘.
참고로 본인은 책을 완전 많이 읽거나 서사의 기승전결의 파악이나 복선, 문맥의 어색함을 잘 파악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저 흥미가 가는 웹소설들을 탐독하는 사람이다.
웹소설은 분명히 일반 문학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작가와 같이 작가의 의도를 무겁고 진중하게 담고 있지 않다. 웹소설의 독자들도 작가에게 그런 것 까지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저 웹소설을 읽으면서 시간을 때우거나 몰입을 하며 즐거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한다. 아니라고? 일단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소설은 웹소설의 기본을 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치밀하게 짜여져 있거나 수려한 문맥으로 독자를 현혹시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단 본인은 아무런 생각 또는 고민없이 스크롤을 내린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이 볼 당시에 쓴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막상 뒤돌아서 깊이 생각해보면 아까운 것 같기도 한 소설.
아카데미,회귀,상태창 여럿 인기적인 요소들이 짬뽕 되어 있고 사건이 무겁게 전개가 되지 않는 라이트 소설이다. 독자들이 원하는 히로인들도 나온다. 최근까지는 2어명으로 축소된 것 같은데 흠.. 뭐 입체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평면적이지는 않은 것 같이 그려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면 추천할만하다.
본인도 좋아하기에 결재해서 본 것이지만 개연성이나 치밀한 구성같은 것을 기대한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다. 말 그대로 라이트 하니까.
그럼에도 본인은 계속해서 결재를 해 나갈것이다. 취향이 맞다면 충분히 결재할만하다. 완성도 2.5 하지만 본인의 느끼는 평점 3.5 21-12-10
초반에 무리수 전개가 있고 히로인의 클리셰들이 너무 라노벨 느낌이 난다. 솔직히 조금 역할 정도였음.. 그래도 이건 취향의 문제라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글이 재미가 없음. 전개의 문제라기보다는 문체의 문제인 것 같은데, 그로인해 잘 쳐줘야 킬링타임 용까지밖에 안 됨. 진짜로 잘 쓴 글은 아무리 소재가 식상해도 재밌고 몰입되기 마련이다. 다음 작품을 쓸 땐 좀 더 장기간에 걸쳐서 글을 충분히 다듬고 연재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세계관 구성을 찬찬히 뜯어보면 허술한게 많이 있고 캐릭터성에 있어 라노벨스러운 느낌도 많이 있으며 이미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라 맞춰서 써 나가는 느낌이 들었던 그럭저럭 볼만한 학원물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저기서 많이 봐왔던 것들을 그럭저럭 기워맞춘 느낌이 있는 평작. 적당히 술술 읽으면 술술 읽힌다.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ㅅㄱ LV.10 작성리뷰 (4)
본의아니게 소설속에서 지내다가 다시 소설 처음으로 회귀되어 진행되는 주인공이야기 성장물?
(주인공 성격이나 느낌 스포 약간, 스토리 언급안함)
느낀점은 소설이 가벼움, 목표의식이 강하지 않다 느껴짐. 또 인물들이 뭐할라는지 잘 모르겠음 뭐 할것같으면서 안함. 설명 묘사들이 빈약하다고 자주 느낌. 다른 회귀물 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숙한 회귀 후 대처 모습이 많음. 대다수 인물들이 의심을 많이함. 근데 의심만함. 뭐없음 그냥 음? 어? 음... 계속 이런거만 나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상 대화나 스토리가 자주나옴. 디테일면에서 아쉬웠던적이 많음. 단, 이는 아직 초반내용이라서 이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음.
밀어주는 대사 : "김선우?" , "……" , 말끝에 '냐' 를 자주붙임
회귀를 통해 주인공 정신만 돌아온게 아니라 정신연령도 같이 회귀한것마냥 학생수준의 사고력을 가짐. 근데 이건 왠래 주인공 성격을 이렇게 설정해서 그랬을지도 모름. 기억력은 점점 감퇴...?
ㅋㅋㅍ특성일수도 있는데 가독성 높이려고 띄어쓰기나 엔터한 부분 상당히 많았음. 어떤 한 페이지는 1초만에 다 읽힘. 페이지수가 30~40쪽 왔다가리갓다리 하는데 한편읽는데 얼마안걸림. 좋게말하면 읽기쉬웠고 나쁘게 말하면 별내용없다는것.
소설 자체가 나빳던건 아님. 다만 소재빼고는 취향에 맞는부분이 더 적어서 읽기 힘들었을뿐...일단 뒷내용 궁금하니 계속 읽어보는중. 주인공의 목표를 생각않고 보면 좀 읽힘.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나랑은 상극이지만 취향맞았다면 소소하게 읽어 봤을 소설.
음식으로 치면 먼가 부족한 부대찌개 같은느낌이랄까?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장인서 LV.10 작성리뷰 (8)
헌터 x 헌터에서 차용한 넨 계열.
필력이 후달린지 엉뚱한 데로 빠지는 소설.
50화 정도 봤는데 낮은 마력량으로 나오는 종이 때우기가 40쪽.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어느정도 기억 상실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는 모든 내용을 외우고 있는지 줄줄이 써내려가는 주인공.
K LV.5 작성리뷰 (2)
내가 아카데미물을 좋아해서 상당히 재밌었음
아카데미물 좋아하는 사람과 히로인은 아니지만 비스무리한 사람들이 나오니 히로인 있는 거 좋아하면 보셈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어느 국가든 작가가 천재일 가능성은 무척 낮은 편에 속하니 더더욱 그렇다
ZARHAELA LV.21 작성리뷰 (40)
4점 = 볼만한 작품
3점 = 킬링타임용
그외....
참고로 본인은 책을 완전 많이 읽거나 서사의 기승전결의 파악이나 복선, 문맥의 어색함을 잘 파악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저 흥미가 가는 웹소설들을 탐독하는 사람이다.
웹소설은 분명히 일반 문학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작가와 같이 작가의 의도를 무겁고 진중하게 담고 있지 않다.
웹소설의 독자들도 작가에게 그런 것 까지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저 웹소설을 읽으면서 시간을 때우거나 몰입을 하며 즐거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한다.
아니라고? 일단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소설은 웹소설의 기본을 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치밀하게 짜여져 있거나 수려한 문맥으로 독자를 현혹시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단 본인은 아무런 생각 또는 고민없이 스크롤을 내린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이 볼 당시에 쓴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막상 뒤돌아서 깊이 생각해보면 아까운 것 같기도 한 소설.
아카데미,회귀,상태창 여럿 인기적인 요소들이 짬뽕 되어 있고 사건이 무겁게 전개가 되지 않는 라이트 소설이다.
독자들이 원하는 히로인들도 나온다. 최근까지는 2어명으로 축소된 것 같은데 흠.. 뭐 입체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평면적이지는 않은 것 같이 그려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면 추천할만하다.
본인도 좋아하기에 결재해서 본 것이지만 개연성이나 치밀한 구성같은 것을 기대한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다. 말 그대로 라이트 하니까.
그럼에도 본인은 계속해서 결재를 해 나갈것이다. 취향이 맞다면 충분히 결재할만하다.
완성도 2.5
하지만 본인의 느끼는 평점 3.5
21-12-10
베이지브라운 LV.5 작성리뷰 (2)
러브라인 진도 빼는 건 외전으로 연재할 생각인 것 같은데 이쪽도 마무리 잘 내줬으면 좋겠다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그렇지만 전투씬을 보면 확실히 처녀작이란거..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김레미 LV.6 작성리뷰 (3)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글이 재미가 없음.
전개의 문제라기보다는 문체의 문제인 것 같은데, 그로인해 잘 쳐줘야 킬링타임 용까지밖에 안 됨.
진짜로 잘 쓴 글은 아무리 소재가 식상해도 재밌고 몰입되기 마련이다. 다음 작품을 쓸 땐 좀 더 장기간에 걸쳐서 글을 충분히 다듬고 연재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국밥부장관 LV.6 작성리뷰 (4)
멍청한 주인공을 천재로 만들기 위해 주변인물들을 침팬지로 표현했다.
회귀로 인해 알고있는 정보와 지식에 대한 주변 인물의 의심에 그런게 있다. 알면 다쳐. 혹은 유치원생도 속아 넘어가기 쉽지 않은 핑계를 대지만 주변 인물들은 수긍하는 장면이 나오는게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작품 전반부 내내 등장하는 수염이 절정을 찍었다.
QBEY LV.12 작성리뷰 (14)
여기저기서 많이 봐왔던 것들을 그럭저럭 기워맞춘 느낌이 있는 평작.
적당히 술술 읽으면 술술 읽힌다.
lll LV.22 작성리뷰 (46)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떡밥회수도 잘했고 마무리도 무난하게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