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자의 삼시세끼

회귀자의 삼시세끼 완결

“미친놈이랍니다.”“……예?”“사냥한 마물을 잡아먹는대요. 멀쩡한 에너지바를 놔두고.”어비스가 열린 후, 식량이 사라져 에너지 바만 먹고 사는 사람들.그 외에 다른 것을 먹는 게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시대.알레르기로 에너지바를 먹을 수 없던 유성은 살아남기 위해 마물을 먹기 시작했다.시간이 지나고 인류는 결국 어비스를 클리어해 냈다.세상에 다시 풍요가 돌아오기 전, 유성은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저, 저 미친. 악룡의 고기를 구워 먹어?”“육즙이 기가 막히는구만!”그리고 어비스의 최종 보스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순간.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지구 인원의 후회 수치가 충족되어 회귀가 시작됩니다.][포식자를 제외한 모두의 기억이 리셋됩니다. 회귀가 시작됩니다.]“이, 이게 뭔 개소리야!”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그가 굶주리고 가난했던, 18년 전’.동시에, 수많은 마물과 진미들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던 시절로……!새로운 미식의 세계로 떠나는 《회귀자의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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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45 (33명)

소설백화점
소설백화점 LV.21 작성리뷰 (40)
잔잔하니 재밌음 킬링타임용
2021년 2월 11일 7: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ah1127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계속 비슷한 패턴이 반복
2021년 3월 23일 3: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민서15635
김민서15635 LV.20 작성리뷰 (31)
굿
2021년 7월 4일 1: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드리프
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초반은 괜찮았지만, 중반부 이후로는 안읽히는거 스킵도 하면서 꾸역꾸역 읽었네요.
2021년 7월 27일 6: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O hh
O hh LV.25 작성리뷰 (49)
솔직히 중후반 부턴 재미없었다

음식 묘사로 보는 소설 나름 괜찮았음
2021년 10월 12일 8: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먀먀
먀먀 LV.15 작성리뷰 (20)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 수준으로 강해진 시점에서는 전투 파트를 줄이고 음식과 스토리 진행에 집중함. 이러한 것들 때문에 원패턴이지만 나름 색다르게 재밌게 읽을 수 있었음.
2021년 11월 28일 1: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lsk@
alsk@ LV.9 작성리뷰 (8)
밥먹고 강해지고 감탄하고 싸우고 재료 얻고 와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2022년 5월 16일 1:4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erther
Werther LV.21 작성리뷰 (41)
소재가 다양하지 않음. 아쉽다.
2022년 6월 17일 2: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로록짭짭
호로록짭짭 LV.21 작성리뷰 (41)
음식묘사를 잘함
2022년 8월 18일 12:3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2회차, 요리(먹방) + 역등반 각성자 + 회귀 흔하고 조금 뻔할 양판소 스타일...

일단 설정 대충 짜 놓고 의식의 흐름대로 대충 살 붙인 느낌이랄까;; 초반 설정과 갈수록 설정이 삑사리가 좀 나는 느낌이에요;; 인류의 식자재가 사라졌다는데.. 그 사라졌다는 말 자체가 애매하고 오락가락해요; 무튼 사라짐!! 그래서 대충 막 다 굶어 죽었음!!! 이런 식.

어비스라 불리우는 세계수가 갑툭 지구에 등장했고, 갑자기 식자재가 다 사라졌어!!! 근데 나중엔 막 튀어나오고, 인위적 생산만 안 되더라로 바뀌어요. 처음엔 사냥한 것도 못 먹는다고 했다가, 나중엔 먹을 수 있다고 하구요..;;;
심지어 식자재 사라진지 30년인데 여전히 식자재들이 잘 남아 있어서 남주는 잘만 해 먹어요. 돈이면 다 돼!
차라리 어비스 등장 후 한 20년 정도 였다면 좀 이해가 될텐데.. 심지어 남주가 21살인가? 그래요;; 식자재 다 사라진 세상 9년 후에 태어났는데 할배가 절대 보존의 가호로 섬 하나 정상 환경으로 유지해서 거기서 둘이 먹고 살아서 남주는 보통 세상에서 살았던 것 같다나 뭐라나.. 무튼 읽다 보면 계속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설정이에요;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그래도 나쁘지 않게 볼만합니다만...
캐릭터들이 매력이 부족해요. 조금 더 개성과 매력이 또렷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탐험 (레이드) + 요리 + 먹방(버프)가 잘 어우러지는데 그게 뭐랄까.. 요리 보다는 MSG 라면 느낌. 그래도 제일 싼 라면까진 아니고 약간 맛라면?

후반에선 그래도 설정은 마무리가 되었는 지 탄탄해진 편이지만, 앞에서 오락가락한 탓에 한숨이 절로 나오고,
반복되는 상황이나, 어색한 에피소드, 가끔 끼워 넣는 고구마 등으로 슬슬 지겨워요. 특히 전투 쪽은 너무 지겨워 대충 스킵...;;;

그리고 엔딩은 일단 최종 보스 힘겹게 잡았고, 그 세력이 남았지만 아무튼 작가만 알지롱 후다닥 대충 엔딩.
에필로그도 대충 두리뭉실.. 무튼 식당 차려서 잘 살어~ 막판 연애 한꼬집까지..
조금만 더 설정 부분 가다듬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캐릭터들 잘 살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엔딩은 그냥 내 취향이 아닌 거라손 쳐도 무튼 그렇습니다. 그래도 뭐 이 정도면 나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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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2:07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sommo
sommo LV.19 작성리뷰 (35)
39화까지 보게 만들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닥치는 대로 먹고 닥치는 대로 하차하는 병에 걸린 사람. 왜 하차했느냐 묻는다면 구멍 난 설정들이 너무 여러 번 쌓였기 때문이다. 쓰면서 설정을 추가하는 느낌을 한 두번 받은 것이 아니라서 하차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고, 작가의 노력이 보이고 킬링타림으로 좋다.
2024년 5월 9일 7: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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