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매 작품마다 독자들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쓸데없는 빌런 같은 소재를 왜 고집하나 싶은데 그래도 쓰레기 같은 등장인물들 나오기 전까지는 괜찮았고 중반부 부터 재미 급락하면서 거의 연중 비스무리 하다가 후반부에 작가가 우울증 약이랑 처방 받고 난뒤 많이 달라지더니 완결은 분명 급완결이긴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 수습한것도 나름 괜찮았음
태생적으로 무거울 수 밖에 없고 호불호 갈리기 딱 좋은게 정치물인데 이걸 이렇게나 몰입감있고 페이지 잘 넘어가게 쓴것에 칭찬함여 무엇보다 가르칠려고 드는 타 정치물들에 비해서 백만배 낫다고 보임



높은 평점 리뷰
중도에 하차한 독자들의 평점은 당연히 낮겠지만 완결까지 다 읽은 독자들은 5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작품 그리고 작가님은 오래 사실듯 ㅋ
전작 남미고려의 평도 탑티어급으로 높지만 이번 폴프메는 그런 평가에 더해 전작 보다 재미면에서도 나아진걸 보여주네요 작가님의 지도만으로도 나름 충족되지만 그래도 모자란다 싶은것들은 고퀄의 팬메이킹 지도가 도움이 될껍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1PFOsqSapGVumHyZf0bnuXoY_-RlDevs&ll=43.524402787052416%2C-6.604745999999992&z=4
진입장벽이라 이야기 되는 초반부는 문피아에 풀린 무료 삽화들이 크게 도움되더라고요 심지어 이런 삽화들을 컵라면 작가가 직접 그렸다는걸 감안하면 신기할 정도의 질과 양 이네요 미들어스에서는 애매했던 재미와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121세기에서는 한결 나아진게 보여서 차기작을 기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