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문명생활

슬기로운 문명생활 완결

신이 되어 판타지 문명을 건설하는 게임 "로스트 월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자 랭킹 1위 최성운은 지금까지의 플레이가 실전을 위한 연습 게임에 불과했음을 알게 된다.

컬렉션

평균 3.45 (146명)

ㄹㄷㄷ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이런 문명류 장르 소설들은 대부분 병신이라서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필력도 무난하고, 캐릭터 조성이나 스토리 전개도 괜찮다.
결말도 무난했고

재미있었다.

다만 작가분 께서 20대 남성들은 모두 불법 다운로드가 생활화된 사람들이라고 하시니
본인이 20대 남성이면 작가님의 믿음을 저버리지 말고 불법본 다운받아서 읽자
2021년 8월 16일 5:18 오후 공감 21 비공감 2 신고 0
스노맨
스노맨 LV.9 작성리뷰 (4)
카카페 댓글보면 작가가 남페미라 함. 독자비하.
2021년 3월 14일 6:33 오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ggoggal
ggoggal LV.21 작성리뷰 (37)
초반에는 리자드맨이 주역이어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계속 읽다보면 명예 리자드맨이 된 자신을 볼 수 있음

추가 ) 페미니스트건 일베건 작가 사상에 대해서 별로 상관 안하는 독자층인데 "20대 남성들은 불법 다운로드를 10대부터 해왔기에 문화생활에 돈을 안쓴다"라고 말하는건 뭐냐. 독자 우롱하는 새끼는 거르는게 맞음.
2021년 5월 10일 10:45 오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킷쇼인 레이카
킷쇼인 레이카 LV.9 작성리뷰 (6)
1점도 아깝다
2021년 8월 17일 5:09 오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세계문학책시루
세계문학책시루 LV.24 작성리뷰 (39)
첫번째 캐릭터에서 두번째 캐릭터로 넘어간 순간 흥미가 뚝 떨어져 하차
2021년 9월 26일 12:49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파닭
파닭 LV.28 작성리뷰 (50)
작가가 남자페미로 트위터에서 페밍아웃 했다. 그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2022년 1월 15일 12:56 오전 공감 2 비공감 3 신고 0
yangyang
yangyang LV.21 작성리뷰 (36)
작품은 좋은데 작가가 안 좋다.
나도 원조 다운로드 세대(P2P, 웹하드, 토렌트 초기)인데 리디 에서만 월 10만은 기본으로 쓴다.
좋은 책 쏟아질 때는 30도 쓴다.
2022년 6월 4일 8:52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1)
볼만한 문명물로, 작품 자체는 좋다. 필력도 괜찮고 게임 재미도 잘 살린 편이고 등장인물들의 매력과 서사도 볼만하다. 작가가 헛짓거리만 하지 않았다면 괜찮았을텐데...
2022년 6월 9일 2:24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아바다
아바다 LV.30 작성리뷰 (81)
재미는 있는데.... 음..... 주인공의 실력 떄문이라 하면 말은 좋지만 다소 작위적인 부분이....
뭐 어쩔 수 없나?
2021년 6월 25일 11:4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young
young LV.18 작성리뷰 (29)
필력도좋고 내용도 재밌다. 글 전개 속도도 빠르고 크게 지루한부분 없이 잘 읽었음. 20대 독자 비하는 좀 안타깝지만 남페미라며 작품에 테러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 작품 자체로 평가했으면 수작이라 얘기하고싶다.
2021년 9월 5일 8:02 오전 공감 1 비공감 6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1)
주인공이 무조건 이길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작가가 그런 식의 분위기 조성을 하기 때문에 위기감이라는 게 조금도 없다. 이것도 고구마라 느끼고, 위기라고 생각하면 참 할 말 없는데.

딱 그 부분 말고는 아주 좋은 소설. 짜임새는 말 할 것도 없고, 작가가 가진 기본적인 역량인 글 솜씨도 상당히 좋다. 기본기 자체가 훌륭한 것은 문장을 하나하나 놓고 보면 알 수 있다. 작가 개인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좋은 소설이었다.
2023년 1월 17일 3:09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JohnLee
JohnLee LV.31 작성리뷰 (88)
문명류 소설 수작.
엔딩까지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서사가 돋보임.

괜히 온라인에서 작품과 관련없는 / 정리되지 않은 정치, 개인성향을 표현하지만 않았어도...
독자들은 그런거 관심없는데 말이죠

2025년 6월 3일 4:4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Nova
Nova LV.17 작성리뷰 (24)
재밌다
2020년 12월 12일 3: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퇴고합쉬다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초반 읽고 있는데 재밌음
2020년 12월 28일 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애옹에옹
애옹에옹 LV.23 작성리뷰 (49)
책은 재밌는데 작가가 재미없어서 1.5점 뺐음.
2021년 1월 22일 12: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작가 성향은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작품은 확실히 재밌다.

신이 돼서 자기 휘하 인류 발전시키고 다른 상대랑 싸운다는 비슷한 소재의 소설로 기생충입니다만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건 중반부터 지가 제국 후계자로 환생해서 이고깽이 된 데다 아청법 이슈로 지레 겁먹은바람에 날림완결을 내서 후반을 개쓰레기처럼 망쳐버렸다.

이건 딱 그 상위호환. 잘씀.
2021년 3월 29일 11: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전개속도도 적절하고 다른 문명도 독특하게 만들어냄
문명류에서 보여줄수있는 모법답같은 느낌

근데 약간 아쉬운게 나름 문명끼리 경쟁하는건데도 위기감이 적은 느낌임
2021년 3월 31일 3: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글솜씨 자체는 괜찮은데 인물 감정묘사가 너무 구림. 본인도 아는지 아예 잘 안써버리고 혹가다 나오는 부분은 다 개 폭망임. 심지어 여기서 발생하는 여러 되도않는 억지 전개들이 있는데 뜬금없는 해명을 빙자한 변명들이 한참 나중에 나오는걸 보면 독자들한테 지적받아서 자기도 이건 아니다 싶은거만 그리 해놓은듯?
2021년 4월 6일 10: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1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글의 바탕이 되는 소재는 독특하지만 종족을 기반으로 하는 소설이 등장하는 종족의 특성이나 지리, 기후적 특성 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작 중 등장하는 주인공의 모든 행동은 그저 1위라는 설정과 글 몇 줄의 묘사에 기대어 합리화를 하고 그마저 초반부 복잡한 전략과 심리전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 것처럼 묘사하지만 실상은 그저 상대의 빌드를 보고 약점을 파악해서 이긴다는 단순하기 그지없고 허무맹랑한 묘사밖에 없다
전략 게임 그것도 4X 게임에 대한 전형적인 몰이해가 가져온 설정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또한 글이 시작되고 보이는 건 고인물의 지식과 판단력에 의한 발전이나 전략적 결단 등이 아닌 주먹구구식으로 지금 당장만 생각하는 1회용 전략만이 남발할 뿐이고 위에서 나온 상대를 파악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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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7일 8: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은가누
은가누 LV.43 작성리뷰 (117)
내용 10점 페미 -5점
2021년 7월 4일 1: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족발
족발 LV.29 작성리뷰 (49)
처음에 리자드맨의 문명 발달과 자동성 스토리, 그리고 악신을 물리치는 것까지는 엄청 몰입하면서 재밌게 읽었음. 하지만 13n년을 뛰어넘는데 거기에서 등장인물이 바뀌고 개인적으로 흥미를 잃었음. 초반 한 80? 까지는 정말 가볍고 재밌는 소설
2021년 8월 15일 6: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알슨
알슨 LV.20 작성리뷰 (32)
신이 되서 운영하는 종류의 소설을 처음 봤음
이세계에 문명과 같은 게임적 요소를 넣다보니 특성, 소종족 등 이런장르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겐 초반 설명이 다소 지루함
시점을 여러 인물로 분배하는데 능하나, 그 때문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신의 심리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음 전개도 다소 작위적인데 이를 신인 주인공이 미리 몰래 준비하고 있었다 식으로 풀어내는 경향이 있음
2021년 8월 17일 12: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판타지 문명게임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이 이세계의 신이 되어 각자의 문명을 발전시키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입니다.

결말까지 빠르고 무난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장점

1. 신의 입장에서 종족을 발전시키는 전개

첫 에피소드에서 잘 드러나는 부분인데, 벌레신으로서 나비를 통해 계시를 주고 메뚜기떼로 적의 기반을 파괴, 물소떼를 몰아 목축을 시작하게 하는 등 간접적으로 발전을 유도하는게 독특했음.

2. 각 등장인물들 시점 배분을 잘함.

사실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을 섬기는 신도들이 글을 이끌어나간다고 할 수 있는데, 캐릭터 조성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행동과 대사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잘 묘사함.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와 신념, 신에 대한 믿음, 성격 등이 거슬리지 않고 좋았음

3. 신의 능력의 신성함, 신비로움, 위대함 따위의 느낌을 잘 살림

나비를 통한 계시라던지 사후세계 묘사로 신의 품에 안기는 인도자, 거대한 수호자와 괴물의 싸움, 사도의 강림, 현신하는 신 등..

이 글에서 가장 뽕차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단점

1. 전개에 짜맞추는 신-문명 게임 설정들.

문명 게임 시스템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일단 전개하면서 어떤 사건에 대해 마침 몇레벨 넘으면 어떤 능력을 쓸 수 있고~

간접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직접 말을 건네는 것에 비해 효율적이며~ 라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감.
전개에 필요한 능력을 그때그때 생각해서 쓰는것같음.

2. 천재형 주인공을 묘사하기 위한 멍청한 주변인물들로 작위적임.

각자 문명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던 랭커들이고 이세계에 와서도 주인공과 동일한 시간 흐름 속에서 나라를 발전시켰는데 주인공이 멍청한 ai 상대하듯이 상대 신들을 농락하는게 별로 납득가는 전개는 아니었음. 문명 멀티 한판만 해봐도 인간 플레이어가 얼마나 영악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잘 알텐데..

3. 게임적 허용. 신의 인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1세대 3~40년만에 한 4천년쯤 점프하고 다음 3세대 130여년만에 1500년쯤 점프하는 기술력

제도, 문화 등이 형성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나무창과 기초적 활을 사용하던 종족들이 100년만에 강철, 대포, 머스킷..

또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는데 각 종족들의 특색이 느껴지지 않음. 10개의 종족이지만 테크트리는 공유하는? 문화만 다른 인간들처럼 묘사함


이미지가 안좋은 작가인지 댓글창이나 평가란에는 온통 욕이...ㅎㅎ;
전 전작인 마왕이 너무 많다 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글솜씨는 있는 작가라고 생각해서 후속작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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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4: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구라보노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문체도 깔끔하고 끝으로 갈수록 개별로여지는 요즘 양산형 소설들과 달리 엔딩이 나름 깔끔함. 전반적으로 깔끔하다고 느껴지는 소설. 세계관도 은근 독특해요.
2021년 11월 26일 2: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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