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판타지소설 1위 전투묘사 이만큼 하는 작가는 쥬논이나 용대운 정도? 주인공이 다재다능해서 전투마다 사용하는 기술이 달라서 보는맛이 있음 너무 전투만 하니 원패턴이니 뭐니 하는데 나는 그래서 더 좋음 문장력이 좋음 어색함 하나도없음 유치함 없음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무거움 주인공이 힘쓸때 망설임이 없음 그래서 냉혹함
초중반까지 원패턴으로 진행된다. 원패턴이 처절하게 느껴지고 지루해질 즘에 작가 또한 느낀점이 있는지 주인공이 새로운 추가 신분을 만든다는 식으로 새로운 스토리 전개를 이어간다. 초반의 패턴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적당히 조절되며 700화 정도 연재된 지금까지는 별 불쾌함 없이 읽을 수 있다.
모리 히나코 LV.28 작성리뷰 (43)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하지만 일정부분이 지나가면
주인공이 쓰는 스킬이 바뀔뿐 성장한다는 느낌은 덜 함
픙쇼 LV.22 작성리뷰 (38)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점점 중2병 걸려 가는 기술명도 보기 거북함.
Recreation LV.23 작성리뷰 (45)
주 6일 연재 때문인 건지 쓸데없는 대사에도 있어 보이는 척 하는 주인공 보면 개패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전투씬도 슬슬 개념에 대해 다루기 시작하니까 이게 뭐가 뭔지 모르게 되고 있음.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근데 그게 재밌어.것도 엄청. 주인공의 능력이 다채롭고 여러 위장신분을 사용해서 자주 반복되는 전투신도 매번 새롭고, 매번 짜릿함. 전투하는 와중에 스토리는 또 충실하게 진행함. 설정을 복잡하게 꼬인 말로 풀어내지만 보다보니까 잘 이해도 되고 새로운 설정도 기대됨.
결말을 잘 낸다면 별을 다 채울수도 있을거라는 기대가 됨. 엄청 무겁지도 않고 전투신의 말초적인 재미를 주는 작품이 읽고싶다면 일단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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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드 LV.20 작성리뷰 (35)
cksdn**** LV.25 작성리뷰 (48)
중반부터는 복선 회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재밌어진다
흔히 예측 가능한 스토리는 아니면서도 치밀하게 설계됨
1100화 기준으로도 아직도 폼 유지 중이다
펀치 LV.27 작성리뷰 (67)
미꾸라D LV.19 작성리뷰 (32)
강아지좋아해 LV.16 작성리뷰 (14)
a LV.32 작성리뷰 (92)
지금까지 쌓은 어마어마한 떡밥들을 어찌 풀어갈지 궁금함
파워 LV.21 작성리뷰 (36)
드래곤볼보는느낌
Heii LV.45 작성리뷰 (176)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뭐가 아깝냐? 빨리 완결 안내서 그게 아깝다.
이 소설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완결냈으면 명작으로 남아서 별 4.5개 줬을거다.
근데 눈깔로 쇼하기 시작하는 그 순간, 아니 대충 비밀세력들하고 얽히는 순간부터 재미가 반의반으로 줄어든다.
반감도 아니고 반의반의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왜 300화 전후에서 완결내야 했는지는 내가 다른 소설들 평가에 써놓은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므로 3.5개
이호성 LV.21 작성리뷰 (29)
전투씬을 압도적으로 잘 쓴다
다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반복되는 무한 전투 속 슬슬 지쳐간다.
아무리 재밌는 글이어도 300~400화쯤 완결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미소설찾음 LV.15 작성리뷰 (23)
다만 문체 자체가 설명과 독백이 자세한 터라 속도감이 높지 않음. 독서 피로도가 높음.
스토리도 반복되는 경향이 크고, 초반 시작부터 메인 스토리 등장까지 속도가 너무 늦었음.
그래도 별 5점임.
취향이 확 들어맞지 않았지만 전투씬이란 장점 하나만큼은 탁월하니까.
ㅂㅎ LV.27 작성리뷰 (71)
싸움질만 계속 하는 건 좀 피곤하긴 하다
이귤이 LV.19 작성리뷰 (34)
만찐두빵 LV.3 작성리뷰 (1)
전투묘사 이만큼 하는 작가는 쥬논이나 용대운 정도?
주인공이 다재다능해서 전투마다 사용하는 기술이 달라서 보는맛이 있음
너무 전투만 하니 원패턴이니 뭐니 하는데 나는 그래서 더 좋음
문장력이 좋음 어색함 하나도없음 유치함 없음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무거움
주인공이 힘쓸때 망설임이 없음 그래서 냉혹함
다중접속 LV.14 작성리뷰 (17)
hyun LV.18 작성리뷰 (33)
승천과 멸망, 3번째 세계와 각 도시의 프로잭트 등의 치밀하게 잘 짜여진 세계의 법칙과 역사
뇌절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다양한 지역, 도시, 세력.
참고 넘길만한 설정오류들
그 위에서 벌어지는 초반의 패널티 가득한 재능있는 마법사가 벌이는 위태롭지만 감각적인 전투부터
후반부의 개인이 집단을 넘는 영향력을 가진 세계의 전투면 이래야 한다 말해주는 웅장한 스케일의 전투에
선과 악이 아닌 세상의 정해진 결말에 대한 저마다의 답을 구축해 나가며 가장 완벽한 답을 찾기위해 서로 부딫히며 싸운다 라는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까지
이 소설은 인생작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강추.
히히 LV.20 작성리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