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라는 주인공은 정말 다루기 어려운 소재이다. 대부분은 이 소재 자체를 망가뜨려버리기 쉬운데 작품의 묘사나 이야기 진행 방식이 '천재'라는 것을 가장 잘 묘사한듯 하다. 단점은 전개가 늘어지는 점, 원 패턴 반복이라는 점이다. 나름 원 패턴의 한계를 타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다루었지만. 그래도 단점은 단점이다. 별 반개가 빠진건 전개가 좀 늘어졌다고 생각해서 빠졌다. 그외에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도대체 편집장은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아예 없는 걸까요? 시도 때도 없이 틀리는 문법, 어순 등과 어색한 문장 구조 때문에 중간 중간 흐름이 계속 끊깁니다.
그것 뿐 일까요? 어떤 장면에서는 다비(여우)가 프리실라에게 푹 안겨 있다고 했었는데, 그 다음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어떠한 설명도 없이 주인공 품에 안겨있던 다비가 기술 발사.
현실에서 예로 들면 어떤 사람 두 명이 길을 걷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다고 묘사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다른 한 명이 그 아메리카노를 쭉쭉 마셨다고 이야기를 해요. 아메리카노가 순간 이동이라도 한 걸까요? ㅋㅋㅋ 달라진 장면의 결과에 대해 어떠한 과정 묘사도 없이 바로 이따위로 서술 하는 경우가 한두 번 이여야죠.
이런 장면이 수없이 많아서 계속 집중이 안됩니다. 문장의 호흡을 진득하게 쫓아가며 머리 속으로 장면 하나하나 상상하며 읽고 있는 저는 돌아버릴 것 같아요.
온갖 애니, 게임, 소설에서 나온 설정들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가져와서 키메라 만드는 건 괜찮습니다. 잘 버무리면 맛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섞어 놓기만 할 줄 알고 깔끔하게 가다듬는 작업은 없으니 소재는 좋아도 평점이 이런 거죠.
다른 걸 떠나서 1000화가 넘었는데 점점 더 재밌어진다. 방대한 세계관에 수많은 떡밥 회수 및 탄탄한 개연성을 1000화 넘게 유지하는 작가의 역량이 미쳤음. 다만 마법사물 답게 머리가 좀 아픈 부분이 있음. 단순무식한 걸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안맞을 수 있다. 밑에 똑같은 내용 반복이라는 리뷰는 50화쯤 보고 쓴 것이니 무시해도 좋음. 세계관이 워낙 커서 에피마다 완전 다른 배경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주인공의 성장도 시원시원함. 아직도 전개해야 될 스토리가 한참 남았다.
테시오스 LV.18 작성리뷰 (29)
준교수 LV.21 작성리뷰 (42)
cho86473 LV.20 작성리뷰 (39)
"..." 좀 안했음 좋겠음...
꼭 요리왕 비룡에서 주인공이 특급요리사 뽀록났을때가 생각남
묘지기 LV.27 작성리뷰 (60)
후니52354 LV.17 작성리뷰 (28)
요나욘나예뻐 LV.47 작성리뷰 (214)
권대현 LV.7 작성리뷰 (5)
반복되는 전개가 흠
가나다62385 LV.17 작성리뷰 (27)
그이상은 지루해서 못보겠음
전투씬이 갈수록 안좋아짐 초반이 후반보다 더 알아보기쉽고 재밌는듯
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근데 오히려 이거때매 갈수록 피곤해짐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PPrev LV.23 작성리뷰 (43)
멀린 LV.22 작성리뷰 (47)
하지만 전생검신의 단점은 없다
늘어진다고는 하나 큰 줄기에는 벗어나지 않고 있다
연금 계열로 진화한 소설 중에는 최고의 폼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바이피 LV.21 작성리뷰 (42)
sjauiqu LV.3 작성리뷰 (1)
감감 LV.26 작성리뷰 (56)
YY L LV.30 작성리뷰 (85)
관성으로 꽤 많이 읽었는데
주인공에 애착도 안 생기고 뒷내용도 안 궁금하고
언젠가부터 안 읽게 된 소설
kind**** LV.36 작성리뷰 (127)
단점은 전개가 늘어지는 점, 원 패턴 반복이라는 점이다.
나름 원 패턴의 한계를 타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다루었지만. 그래도 단점은 단점이다.
별 반개가 빠진건 전개가 좀 늘어졌다고 생각해서 빠졌다. 그외에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든든 LV.8 작성리뷰 (6)
근데 몰아서봐야 재밌지 매일 하나하나보는건 추천안함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원패턴으로 인해 빨리 물린다. 이소설 이후로 초반에 제약다는게 많아진듯..
aspiration LV.11 작성리뷰 (4)
시도 때도 없이 틀리는 문법, 어순 등과 어색한 문장 구조 때문에 중간 중간 흐름이 계속 끊깁니다.
그것 뿐 일까요? 어떤 장면에서는 다비(여우)가 프리실라에게 푹 안겨 있다고 했었는데, 그 다음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어떠한 설명도 없이 주인공 품에 안겨있던 다비가 기술 발사.
현실에서 예로 들면 어떤 사람 두 명이 길을 걷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다고 묘사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다른 한 명이 그 아메리카노를 쭉쭉 마셨다고 이야기를 해요. 아메리카노가 순간 이동이라도 한 걸까요? ㅋㅋㅋ 달라진 장면의 결과에 대해 어떠한 과정 묘사도 없이 바로 이따위로 서술 하는 경우가 한두 번 이여야죠.
이런 장면이 수없이 많아서 계속 집중이 안됩니다. 문장의 호흡을 진득하게 쫓아가며 머리 속으로 장면 하나하나 상상하며 읽고 있는 저는 돌아버릴 것 같아요.
온갖 애니, 게임, 소설에서 나온 설정들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가져와서 키메라 만드는 건 괜찮습니다. 잘 버무리면 맛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섞어 놓기만 할 줄 알고 깔끔하게 가다듬는 작업은 없으니 소재는 좋아도 평점이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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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똑같은 내용 반복이라는 리뷰는 50화쯤 보고 쓴 것이니 무시해도 좋음. 세계관이 워낙 커서 에피마다 완전 다른 배경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주인공의 성장도 시원시원함. 아직도 전개해야 될 스토리가 한참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