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집안에서 자란 유일무이 무당 아닌 운동선수 체대 출신 반 년짜리 기간제 교사 최수범이 출근 첫 날 첫번째 신병이 오며 묘한 신내림을 받고 길 잃은 어린양(학생)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토리에요.
초반은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재벌 용병 보고 생긴 기대감에 설레였는데... 전반적으로 허술엉성하고 스토리가 굉장히 얕고 얄팍하고.. 갈수록 그게 심해져요. 남주가 페로몬 킹, 온갖 여자 다 붙어요. 학생, 선생 할 것 없이 질척끈덕껄떡. 뭔가 구원자에 대한 찐사랑 느낌이 나는 게 아니고 속물스러움 강조되며 꽃뱀 느낌이 나네요?? 와중에 남주는 당연히 눈새.
재벌 용병에서도 통장 배틀 진짜 참기 힘든 졸부 느낌이었는데.. 그걸 여기서도 하네요. 초중딩인가... 니네 아파트 우리 아파트보다 넓어? 이러고 싸우는 수준...
백룡 LV.28 작성리뷰 (69)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초반은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재벌 용병 보고 생긴 기대감에 설레였는데...
전반적으로 허술엉성하고 스토리가 굉장히 얕고 얄팍하고.. 갈수록 그게 심해져요.
남주가 페로몬 킹, 온갖 여자 다 붙어요. 학생, 선생 할 것 없이 질척끈덕껄떡. 뭔가 구원자에 대한 찐사랑 느낌이 나는 게 아니고 속물스러움 강조되며 꽃뱀 느낌이 나네요?? 와중에 남주는 당연히 눈새.
재벌 용병에서도 통장 배틀 진짜 참기 힘든 졸부 느낌이었는데.. 그걸 여기서도 하네요. 초중딩인가...
니네 아파트 우리 아파트보다 넓어? 이러고 싸우는 수준...
자폐 에피소드에서 현타 와서 덮었습니다. 뇌절의 향기가 질식 직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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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쌤 LV.30 작성리뷰 (90)
그냥 저냥 시험시간에 너무 무료할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