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리지않고 엄청나게 많은 웹소를 봐왔고. 경영이나 회사원물도 유명한것들은 거진 다 봐왔는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소설이라 뽑을만함. 진심 인생 1티어급 웹소설임. 외제차는 커녕 자동차에대해서도 하나도 모르는채로 걍 누군가의 추천글을 보고 봤는데. 진짜 추천해주신 분한테 절하고싶어지는 소설임. 엄청나게 흡입력있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막 살아있고 내가 그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잘 내줌. 등장인물들이 그냥 하나하나 그냥 막 소비되는 캐릭터가 아니가. 그 사람만의 가치관과 행동방식이 있다는걸 다 보여줌. 진짜 잘쓴소설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것같아서 처음으로 리뷰 남겨봄.
드라마 같은 소설은 별로 취향이 아닌데도 재밌게 읽음 등장인물들 각자의 캐릭터성이 독특하고 히로인 또한 매력있어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만으로도 재밌었는데 영업을 하는 과정들 또한 잘 묘사되어 있어서 여러 부분에서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었음 또한 소설 사이사이 분위기 전환도 잘 이루어져서 안 물리고 굉장히 재밌게 봤음
소재가 자동차 딜러라서 재밌을까 싶었는데 재미있슴!!! '운명을 보는 회사원'과 함께 현대 관련 직장, 직업물에서는 탑티어라고 본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깔끔하게 짜놓고 썼다는 느낌이 좋음. 무엇보다도 이런 직업물을 읽다보면 작가의 소재 취재의 깊이가 얕아서 핍진성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그 점에서 노력이 돋보인다. 더해서 '영업'이라는 직업을 택함으로서 아주 전문적인 영역을 독자에게 주입하지 않은 선택도 괜찮음.
원석과 같은 소설이다. 겉으로 보는 제목으로는 그 가치를 잘 알 수 없거나 평가 절하하게 만들지만 그 안의 내용은 엄청난 가치를 지녔다.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했던 것은 물론 자동차 영업이라는 소재를 굉장히 섬세하면서 멋있게 잘 표현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의 노력과 센스에 감탄하게 되었을 정도이다.
슈프프 LV.11 작성리뷰 (9)
외제차는 커녕 자동차에대해서도 하나도 모르는채로 걍 누군가의 추천글을 보고 봤는데. 진짜 추천해주신 분한테 절하고싶어지는 소설임.
엄청나게 흡입력있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막 살아있고 내가 그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잘 내줌.
등장인물들이 그냥 하나하나 그냥 막 소비되는 캐릭터가 아니가. 그 사람만의 가치관과 행동방식이 있다는걸 다 보여줌.
진짜 잘쓴소설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것같아서 처음으로 리뷰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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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아쉬운 부분은 분명 있었다. 설정에 어긋난 개연성의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 있었으며 가끔씩 주식 이야기가 나온다던지 할 때마다 이야기의 흐름에서 벗어나 몰입이 흐려지고는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가볍게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짧게 짧게 등장하여 무시할 수 있었고, 이러한 사소한 단점으로 지적하기에는 전체적인 수준이 너무 높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감탄했던 부분은 신파가 전혀 유치하지 않았다는 점. 댄킴 작가님의 전작은 신파와 감정과잉이 너무 심하여 읽기 괴로울 정도였는데 이번 작품은 가족에 대한 신파나 감동적인 장면을 오그라들지 않는 선을 지키면서 녹여냈다.
연애 장면도 정말 잘 써냈다. 첫 연애 장면의 여주인공 말투 등이 약간 유치하긴 한데 나중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떡밥이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후반의 연애 장면은 정말 멋졌다.
영업에 대한 디테일은 물론, 글의 일관적인 흐름, 스토리, 캐릭터성, 그리고 깔끔한 완결까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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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 LV.32 작성리뷰 (34)
현판장르는 개연성이나 히로인 부분 때문에 중도하차를
많이 하지만 이 글은 둘 다 모두 만족 스럽다.
대다수의 소설들이 히로인 묘사에서 점수를 깎아 먹지만
이 작품은 히로인들의 관계를 너무 잘 서술 했다.
작가의 연애경험이 정말 많은 거 같음.
특히 전여친과의 재회 장면.
그걸 지켜보는 찐히로인의 감정묘사 장면은 정말 이 소설의 백미.
갈비찜 LV.10 작성리뷰 (7)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나름 촌스러운 제목에 읽기를 꺼려했었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니 말 그대로 흡입력이 대단하다.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외전에서 정리해주며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마지막 문단의 여운도 꽤나 임팩트있다.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현재 폼의 서인하보다 훨씬 낫지만 유사성이 강해서 반점 깎음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매력있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개연성있고 몰입도 높은 사건들, 매력적인 히로인, 전문성이 느껴지는 디테일
영업물중엔 그냥 최고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씨리즈 LV.34 작성리뷰 (106)
바다내음 LV.34 작성리뷰 (69)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LV.14 작성리뷰 (17)
다양한 에피소드에 히로인도 마음에 듭니다.
......... LV.36 작성리뷰 (128)
이런 장르의 작품 중 최고
loki**** LV.23 작성리뷰 (33)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페드로정 LV.22 작성리뷰 (46)
다양한 캐릭터들이 에피소드에 잘 버무려져서 읽으면서 참 재미있었다.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펀치 LV.27 작성리뷰 (67)
등장인물들 각자의 캐릭터성이 독특하고 히로인 또한 매력있어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만으로도 재밌었는데 영업을 하는 과정들 또한 잘 묘사되어 있어서 여러 부분에서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었음
또한 소설 사이사이 분위기 전환도 잘 이루어져서 안 물리고 굉장히 재밌게 봤음
역사학개론 LV.15 작성리뷰 (21)
좋은 소설은 있어도 엔딩이 깔끔한 소설은 간만에 읽음 ㄷㄷㄷ
선인장 LV.22 작성리뷰 (36)
'운명을 보는 회사원'과 함께 현대 관련 직장, 직업물에서는 탑티어라고 본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깔끔하게 짜놓고 썼다는 느낌이 좋음.
무엇보다도 이런 직업물을 읽다보면 작가의 소재 취재의 깊이가 얕아서 핍진성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그 점에서 노력이 돋보인다. 더해서 '영업'이라는 직업을 택함으로서 아주 전문적인 영역을 독자에게 주입하지 않은 선택도 괜찮음.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육수사냥꾼 LV.14 작성리뷰 (16)
쁘띠 LV.30 작성리뷰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