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실성은 냅다 가져다 버리고 국뽕을 거하게 마시는 소설을 찾는다면 맞다! 바로 이 소설이다. 확실히 재미있게 읽다가 점점 산을 타더니 끝내는 천하제일무술대회를 여는 주인공을 보며 허~ 참! 소리가 납니다. 솔직히 끝까지 읽으면서 그만 볼까? 하는 유혹이 꽤 많았습니다.
어쩐식의 조그마한 장벽도 위기도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달림. 속도감은 있음. 다만 A가 나왔다 차무결이 원펀으로 줘팼다. B가 나왔다 원펀으로 줘팼다 하고 넘어가는 식이라 전개는 너무 빠른데 이야기에도 캐릭터에도 깊이감이 전혀 없음 초반에는 그래도 조금은 강해지는 과정도 있고 상대랑 엮인 이야기도 있었는데 초반 넘어서부턴 그냥 이름만 다른 엑스트라 수준으로 잠깐 나왔다 줘터지고 끝남. 내내 이런 급전개의 반복이다 보니 200화도 안돼서 압도적인 세계최강자가 되고 결국 뭔가 더 진행시킬 내용이 없어서 마지막에는 심하게 무리수들이 좀 나오다 끝. 종합해서 주인공 마이크워크랑 속도감 있는 전개는 좋지만 이야기가 너무 얕고 캐릭터들이 약하며 전개상의 무리수가 꽤 있음. 타임킬링용 정도론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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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 9: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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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4 작성리뷰 (808)
뭐 재미는 있다.
적당히 초반 읽다가 스탑상태. 더 볼지는 좀 고민해봐야겠다.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확실히 재미있게 읽다가 점점 산을 타더니 끝내는 천하제일무술대회를 여는 주인공을 보며 허~ 참! 소리가 납니다.
솔직히 끝까지 읽으면서 그만 볼까? 하는 유혹이 꽤 많았습니다.
탱글 LV.18 작성리뷰 (33)
근데 후반에 무리수를 너무 둠.
kelvein LV.11 작성리뷰 (10)
유리턱 해결되고 상태창 빨로 날아다님
묘사가 잼나고
패턴 반복은 있으나 오지게 잼남
강추 별 다섯개 박슴다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근데 결말 부분이 좀 힘빠짐.
아마 외전을 쓰려고 결말을 그렇게 작성한 것 같은데
알 수 없는 사정 때문에 파토났나봄
강혜원 LV.31 작성리뷰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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