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꽤 많이 했는데 평범하다. 일반적인 양판소들과 주인공의 특징이 차별화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주인공 설정이 없던 것도아니고 어느정도 익숙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다. 주인공의 고뇌 또한 깊이가 얕아서 이런 글 좀 보던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지 못한다. 또한 캐릭터 조형, 에피소드 구성에도 그리 특색있지 않다. 한마디로 말초적 재미가 떨어진다. 이런 느낌의 글을 처음 보는 독자들은 정말 재밌게 읽을 것이고 웹소설 좀 읽던 사람들은 재미가 떨어질 것이고 묵직한 글을 기대하던 독자들은 실망하고 하차할 것이다. 틈새시장 매니아 층을 잡기엔 글이 가볍고 주류 독자층을 포괄하기엔 글의 재미가 떨어진다.
제목보고 노력+성장물 기대하고 보면 실망한다. 초반 검술관 부분까지는 노력해서 성장했는데 집 돌아와서 요술결계 이후로는 노력의 노자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후 평범하게 동료들이랑 여행하면서 주인공과 동료들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려는거 같지만 독자의 마음에 와닿기에는 필력이 모자라거나 그 깊이가 얕다.
특히 검술수련보다 다른 정령술 요술 등의 수련으로 주인공의 검술이 성장하는 전개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다.
천천히 동료들과 여행하면서 성장하는 왕도물이라 옛날 정통판타지의 냄새도 어렴풋이 느껴진다.
어떻게든 끝까지 읽으려 했으나 340화까지 읽고 더는 읽기 힘들어 하차했다. 초반부 크로노 검술관에서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긴장감을 계속해 유지하는 것 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위해 나아가는 주인공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크로노 검술관을 나온 시점에서 작가가 갈피를 못잡은 느낌이 강하다. 영지전에 대한 떡밥을 뿌렸으면서 맥거핀화 시키고 요술세계에 들어가 수련하는데 너무 갑작스러워 지금까지의 몰입이 깨진다. 이후 모험물의 양상을 띄지만, 어디까지나 양상을 띨 뿐 실제 모험이라 할만한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는다. 그저 수련할 뿐인 이야기가 반복된다. 원패턴 전개야 웹소설에서 흔히 볼수있지만 이 작품은 그 정도가 지나치게 심하다. 이야기는 똑같고 인물과 배경만이 바뀐다. 다루고 있는 소재, '노력'과 '천재' 또한 그 깊이가 얕다. 작가가 생각하는 노력은 근성론에 입각한 반복행동이며 천재는 여타 다른 웹소설에서 남용되는 말뿐인 천재와 다름 없다.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든다.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기만 하면 그것은 과연 노력인가? 주인공일행 말고 다른 이들은 노력하지 않았기에 그 나이를 먹고도 경지에 이르지 못한건가?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는 것이 '천재'라는 단어인데 독자를 설득하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천재라서. 저사람은 천재다. 라는 식으로 넘어간다. 노력을 키워드로 하는 성장소설에서 이러한 서술과 묘사, 인물 조형이 합당한지 의문이 든다. 등장 인물이 10대 초반에서 중반인 초반부야 그럴 수 있지. 애들이니까. 라는 식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이후는 아니다. 위의 사실은 현실감을 떠나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조차 뭉개버린다.
이것말고도 큰 문제가 두가지 더 있는데, 그 중하나가 주인공이 검을 드는 이유다. 말이야 사람들을 품기 위해 사람들을 지키기위해라는 명분을 내세우만 실제 작품내에서 행해지는 묘사를 보자면 수련을 위한 수련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이 수련이나 대련 이외에 검을 휘두른적은 340화까지 한손으로 꼽을 수 있다.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 그런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활약할 무대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칼은 들었는데 무가 없는 격이다. 160년만에 악마가 나타났다고 위기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그저 설정에 지나지 않다. 보여줘야 하는데 설명만 있을 뿐 묘사와 등장이 부실하다. 여기서 두번째 문제가 등장한다. 배경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위기감이 없고 위기감이 없어 자극을 주기 힘드니 연애 이야기를 왕창 늘려버린다. 검을 수련하고 악을 처단하고 대륙의 평화를 지키는 이야기에 연애 이야기가 끼어든다면 그것은 훌륭한 조미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특정 회차가 넘어가면 아예 연애이야기가 메인이다. 악을 처단한다는 메인 스토리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연애 이야기는 무너져가는글에 막타를 쳐버렸다.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글의 가독성이 뛰어나며 감성적인 표현은 낭만을 품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야기적 결함이 두드러져 완성도가 떨어지며 갈피를 잡지 못한 두서없는 이야기 흐름은 몰입을 방해한다. 100화 언저리까지는 충분히 수작, 취향에 맞는다면 걸작반열에 올릴 수 있겠으나 이후에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내용을 200화 정도로 압축했다면 훨씬 좋았을 작품. 초반부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너무나도 아쉽다.
올드 스쿨이 시대가 흐름에 따라 뉴스쿨이 된 사례라고 봄. 정확히는 중세시대 고전 무협쯤으로 보면 됨. 장점은 고전 무협과 왕도물이 갖는 특징과 장점을 계승함. 단점을 다루자면 일단 소설의 호흡 자체가 들쑥날쑥함. 스토리 진행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빨라졌다 느려졌다 함. 이게 다행인지 너무 늘어진다하는건 덜한데 이 부분에서 이렇게 빨리 진행할 필요가 있나 하는 부분이 있음. 둘째로, 캐릭터 개성은 잘 살려놨지만 구심점이 자꾸 흐트러지면서 산만해짐.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그런건가 싶음. 일단 필요없는 러브라인부터 덜어내야함. 제일 문제는 전체적으로 너무 유치함. 싸움이나 스토리 방식이나 올드할거면 묵직하기라도 해야하는데 한없이 가볍고 어린느낌임. 그래도 설정 잡는 재능은 있는듯. 빌드업은 잘하는데 풀어나가는 스킬이 부족함. 그러다보니 중반 넘어갈때쯤부터 가끔 턱턱 막히는 에피소드가 등장함
전체적인 구조를 어느정도 짜놓았는지 초반부터 중간까지는 짜임새가 괜찮다. 명작반열에 오를만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가가 부담감이 커 자기 소설에 먹히거나 앞부분과 지속적으로 비교를 했는지 뒤로 갈수록 완결을 위한 완결을 내는 느낌이라 매우 아쉽다. 주인공이 고뇌를 해야했던 부분, 성장하며 주변과 맞대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으나, 요술결계 이후로는 작가가 심적 부담이 컸는지 각 플롯에 대한 비중배분, 감정선, 개연성을 잡는데 실패하였다. 검술관을 건너뛸 때는 전형적인 왕도물이 아니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보스와의 결전때는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마무리, 유머러스 한건지 부담감 때문인지... 꼭 집어서 24년은 도대체 무슨 의민지...
타인을 믿고 의지하라는 전체적인 맥락에 맞게 작가 또한 주변 도움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 다들 꽃밭 동화 같아요. 어색할 정도로 동화 맛. 캐릭터들이 어리긴 한데 좀 너무 초등학생들 같다 보니 나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동화보다 더 동화 같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딱히 에피소드나 인물들이 매력이 있단 느낌이 없달까요. 깊이가 얕은 정도가 아니고 접시 물 느낌이라 집중이 안 돼서 덮었어요.
글의 주제는 노력인데 어디에도 노력이 없다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노력이 아닌 관성이고 그마저도 이야기가 진행하는 도중에 사라졌다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좀 더 주인공에게 집중해서 묘사를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은 이미 수많은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음에도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다
파닭 LV.28 작성리뷰 (50)
난 재밌었어요 2 18 LV.13 작성리뷰 (13)
군방 LV.30 작성리뷰 (29)
이런 느낌의 글을 처음 보는 독자들은 정말 재밌게 읽을 것이고 웹소설 좀 읽던 사람들은 재미가 떨어질 것이고 묵직한 글을 기대하던 독자들은 실망하고 하차할 것이다. 틈새시장 매니아 층을 잡기엔 글이 가볍고 주류 독자층을 포괄하기엔 글의 재미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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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4)
bupa LV.12 작성리뷰 (13)
초반 검술관 부분까지는 노력해서 성장했는데 집 돌아와서 요술결계 이후로는 노력의 노자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후 평범하게 동료들이랑 여행하면서 주인공과 동료들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려는거 같지만 독자의 마음에 와닿기에는 필력이 모자라거나 그 깊이가 얕다.
특히 검술수련보다 다른 정령술 요술 등의 수련으로 주인공의 검술이 성장하는 전개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다.
천천히 동료들과 여행하면서 성장하는 왕도물이라 옛날 정통판타지의 냄새도 어렴풋이 느껴진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사이다 전개는 없는, 천천히 흘려가는 평범 왕도성장물
멸치머리 LV.16 작성리뷰 (24)
초반부 크로노 검술관에서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긴장감을 계속해 유지하는 것 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위해 나아가는 주인공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크로노 검술관을 나온 시점에서 작가가 갈피를 못잡은 느낌이 강하다.
영지전에 대한 떡밥을 뿌렸으면서 맥거핀화 시키고 요술세계에 들어가 수련하는데 너무 갑작스러워 지금까지의 몰입이 깨진다.
이후 모험물의 양상을 띄지만, 어디까지나 양상을 띨 뿐 실제 모험이라 할만한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는다. 그저 수련할 뿐인 이야기가 반복된다.
원패턴 전개야 웹소설에서 흔히 볼수있지만 이 작품은 그 정도가 지나치게 심하다.
이야기는 똑같고 인물과 배경만이 바뀐다.
다루고 있는 소재, '노력'과 '천재' 또한 그 깊이가 얕다.
작가가 생각하는 노력은 근성론에 입각한 반복행동이며 천재는 여타 다른 웹소설에서 남용되는 말뿐인 천재와 다름 없다.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든다.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기만 하면 그것은 과연 노력인가?
주인공일행 말고 다른 이들은 노력하지 않았기에 그 나이를 먹고도 경지에 이르지 못한건가?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는 것이 '천재'라는 단어인데 독자를 설득하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천재라서. 저사람은 천재다. 라는 식으로 넘어간다.
노력을 키워드로 하는 성장소설에서 이러한 서술과 묘사, 인물 조형이 합당한지 의문이 든다.
등장 인물이 10대 초반에서 중반인 초반부야 그럴 수 있지. 애들이니까. 라는 식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이후는 아니다.
위의 사실은 현실감을 떠나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조차 뭉개버린다.
이것말고도 큰 문제가 두가지 더 있는데, 그 중하나가 주인공이 검을 드는 이유다.
말이야 사람들을 품기 위해 사람들을 지키기위해라는 명분을 내세우만 실제 작품내에서 행해지는 묘사를 보자면 수련을 위한 수련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이 수련이나 대련 이외에 검을 휘두른적은 340화까지 한손으로 꼽을 수 있다.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
그런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활약할 무대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칼은 들었는데 무가 없는 격이다.
160년만에 악마가 나타났다고 위기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그저 설정에 지나지 않다. 보여줘야 하는데 설명만 있을 뿐 묘사와 등장이 부실하다.
여기서 두번째 문제가 등장한다.
배경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위기감이 없고 위기감이 없어 자극을 주기 힘드니 연애 이야기를 왕창 늘려버린다.
검을 수련하고 악을 처단하고 대륙의 평화를 지키는 이야기에 연애 이야기가 끼어든다면 그것은 훌륭한 조미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특정 회차가 넘어가면 아예 연애이야기가 메인이다.
악을 처단한다는 메인 스토리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연애 이야기는 무너져가는글에 막타를 쳐버렸다.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글의 가독성이 뛰어나며 감성적인 표현은 낭만을 품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야기적 결함이 두드러져 완성도가 떨어지며 갈피를 잡지 못한 두서없는 이야기 흐름은 몰입을 방해한다.
100화 언저리까지는 충분히 수작, 취향에 맞는다면 걸작반열에 올릴 수 있겠으나 이후에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내용을 200화 정도로 압축했다면 훨씬 좋았을 작품.
초반부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너무나도 아쉽다.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하차장인 LV.32 작성리뷰 (71)
단점을 다루자면 일단 소설의 호흡 자체가 들쑥날쑥함. 스토리 진행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빨라졌다 느려졌다 함. 이게 다행인지 너무 늘어진다하는건 덜한데 이 부분에서 이렇게 빨리 진행할 필요가 있나 하는 부분이 있음.
둘째로, 캐릭터 개성은 잘 살려놨지만 구심점이 자꾸 흐트러지면서 산만해짐.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그런건가 싶음. 일단 필요없는 러브라인부터 덜어내야함.
제일 문제는 전체적으로 너무 유치함. 싸움이나 스토리 방식이나 올드할거면 묵직하기라도 해야하는데 한없이 가볍고 어린느낌임. 그래도 설정 잡는 재능은 있는듯. 빌드업은 잘하는데 풀어나가는 스킬이 부족함. 그러다보니 중반 넘어갈때쯤부터 가끔 턱턱 막히는 에피소드가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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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J LV.30 작성리뷰 (72)
아무르타트 LV.52 작성리뷰 (207)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GLOP LV.19 작성리뷰 (33)
하지만 작가가 부담감이 커 자기 소설에 먹히거나 앞부분과 지속적으로 비교를 했는지 뒤로 갈수록 완결을 위한 완결을 내는 느낌이라 매우 아쉽다.
주인공이 고뇌를 해야했던 부분, 성장하며 주변과 맞대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으나, 요술결계 이후로는 작가가 심적 부담이 컸는지 각 플롯에 대한 비중배분, 감정선, 개연성을 잡는데 실패하였다. 검술관을 건너뛸 때는 전형적인 왕도물이 아니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보스와의 결전때는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마무리, 유머러스 한건지 부담감 때문인지... 꼭 집어서 24년은 도대체 무슨 의민지...
타인을 믿고 의지하라는 전체적인 맥락에 맞게 작가 또한 주변 도움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캐릭터들이 어리긴 한데 좀 너무 초등학생들 같다 보니 나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동화보다 더 동화 같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딱히 에피소드나 인물들이 매력이 있단 느낌이 없달까요.
깊이가 얕은 정도가 아니고 접시 물 느낌이라 집중이 안 돼서 덮었어요.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주인공의 성장이 상당히 느린 것이 특징.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다만 작가의 아이디어 고갈이 심해 후반부에는 이야기가 공허하게 헛도는 느낌. 아이디어만 떨어지면 대회를 열어제끼고 요술공간에 들어간다. 결말부는 아무 긴장도 감흥도 없다시피한 무색무취.
호진 LV.26 작성리뷰 (61)
왕도적인 성장물, 다만 개연성이 필요할때 요술이라는 개념을 너무남발한다는 단점1
주인공의 성장이 (평소에는)느린데 (필요할떈)빠르다는 단점2
성장에 필요한 심신의 노력묘사를 잘한다는 장점1
표지처럼 소드마스터물이지만 걍 칼날 번쩍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이 묘사된다는 장점2
Yoojin Lee LV.20 작성리뷰 (8)
young LV.18 작성리뷰 (29)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노력이 아닌 관성이고 그마저도 이야기가 진행하는 도중에 사라졌다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좀 더 주인공에게 집중해서 묘사를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은 이미 수많은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음에도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독점이라고 시리즈에서 겁나 밀어주네
텍스트중독자 LV.33 작성리뷰 (71)
파격적인 세계관이나 떡밥,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
이 셋 중 하나라도 있었으면 끝까지 읽겠는데 하나도 없어서 하차함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원패턴
0_0 LV.52 작성리뷰 (265)
그래서 하차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