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그러나.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분명 그랬는데……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는 뭔가 많이 다른 과거로.“뭐야? 이거 내 몸 맞아? 마나가 왜 하나도 없어?”“원래 있던 성은 어디 가고, 웬 통나무 집만 남아 있는 거야?”“……뭐? 용인족과 인간이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고?”무너지다 못해 몰락 직전인 가문.사라져 버린 가문의 비기.한 톨의 마나조차 찾아보기 힘든 몸뚱어리까지!“……앞으로 부지런히 살아야겠네.”검술 명가의 대영웅.그가 다시 ‘평행세계’의 과거로 돌아왔다.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개나소나 아카데이네.
소재가 그리없냐?
Eulpa LV.40 작성리뷰 (155)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참 설정이... 휴...
용인족과의 싸움에서 가문의 어른들이 모조리 죽고
남주가 5년간 집안을 이끌며 사라진 비기를 어떻게든 만들어 보려 애쓰다 마나폭주로 쓰러져서 10년간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현재 나이가 19세에요. 도대체 이건 무슨 계산이지.. 그러니까 4살짜리가 가주 대생으로 5년간 9살까지 가문을 이끌며 노회한 귀족들 조차 경시할 수 없는 특출난 모습을 보였다구요???
중세 배경의 판타지인데 무협 설정 짬뽕된 것도 보기 좀 괴롭지만 그래도 참고 좀 더 보는데...
초반 지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주접의 향연이 시작되고.. 읽을수록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라 휴...
소설 쓸 때 기본 설정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작가님들이 좀 많으신 듯 해요.
대충 유행 클리셰면 다 넣고 보자 이런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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