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공시생,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돌발!][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돌연사 위협 때문에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주인공의 대환장 일지.※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1부 완독 후 전체적 후기) 일단 초반부 아이돌 주식회사 파트는 상당히 좋다. 연예계 고증도 작가가 잘한것 같고, 주인공 성격도 딱히 불호는 아닐뿐더러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캐릭터성 또한 상당히 잘 표현하고 있다. 남돌은커녕 여돌도 덕질한 적이 없는데도 몰입될 정도 주인공 시점에서 주로 사건이 서술되기 때문에 나오는 서술트릭 또한 재미있다
데뷔 이후는 주인공과 주인공 그룹의 위기가 계속 터지고 예능 프로그램 서술 또한 잘해놨지만 아이돌 주식회사 파트보단 약간 폼이 떨어진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시스템이 나오면서부터(특히 비행기 파트)가 진짜 문제인데, 너무 늘어진다 물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과 툭툭 나오는 서술트릭 때문에 다 보긴 했지만 잠깐잠깐 건너뛰면서 읽게 됐을 정도. 2부에서 잘 마무리 짓기를 바라며
초반부 4점 중반부 3.5점 후반부(시스템 파트) 3점 3.5점
+본결 완결과 에필로그까지 보고 든 생각 여전히 시스템 파트는 너무 나간 것 같고, 성좌물 등등 다른 요소들을 가져오는 부분이 솔직히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다. 약간 급발진하는 것 같은 느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 듯한 캐릭터성은 여전히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캐릭터 붕괴 없이 끝까지 성장스토리를 전개해서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보인다"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결과적으론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작품 전체적으로 볼 땐 마무리를 잘 지은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만큼 뜰 만한 이유가 충분한 소설.
아이돌물로 최정점을 찍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체적인 인물 표현, 사실적인 아이돌 업계 묘사, 예상치못한 전개, 아이돌로서의 팬과의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에 대한 묘사, 아이돌로서의 성취감 표현은 어느 작품과 비교해도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훌륭한 편 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이라는 판타지를 이용한 현판으로 이 작품을 바라봤을때는 좀 아쉬운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물이 가질 수밖에 없는 반복되는 전개를 시스템이라는 sf적 요소로 다양하게 전개해볼려고 노력하셨지만, 전개가 신박하다못해 너무 튀어버려기도 해서 어색한 전개로 이어질 때도 종종 있으며, 시스템의 정체라던가 시스템과 맞설 때 사용하는 방식이 너무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이돌로서 현실적인 전개( 회사와 싸운다거나, 경쟁 아이돌과 맞서는 장면 등등) 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감동을 받았지만, 시스템과 연관된 전개는 약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어 아쉬웠습니다. 물론 그 시스템을 사용하여 각각의 인물의 성장을 훌륭하고 극적으로 보여준 것은 정말 좋아하는 장면들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을 뛰어넘는다던가)
결론적으론 나는 인물의 입체성과 캐릭터성을 중요시 여기고 인물의 성장에 감동을 받는다! 솔직히 전개보단 재미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 드리고요. 아니다 나는 전개랑 개연성, 짜임새가 중요하다 싶으신 분들에겐 약간 비추합니다.
그래도 시스템 관련 빼고는 떡밥도 잘 회수되고 전개도 빠르고,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있나? 하는 인물들에게도 적절한 성장과 감동을 주어 저는 이 작품이 명작 반열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님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주인공이 똘똘하게 자기 앞길 잘 헤쳐나가는 능력자. 근데 서바이벌 프로 끝나고 나서는 못 알아 먹겠는 부분이 너무 많다. 아이돌 활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다보니 뮤비 묘사 같은 거 나와도 상상이 안 감. 분량 손해보는 느낌임. 주인공이 나서서 일 해결하는 것도 반복되니 지치는 감이 있음. 주위 놈들은 떡고물이나 받아먹지 얘 손으로 별의 별 일까지 다 처리하는데 주위에 도움되는 놈은 없고 인간들이 무능한 거 아닌가 싶음
메빵맨 LV.4 작성리뷰 (1)
루퍼시엘 LV.18 작성리뷰 (31)
ㅂㅎ LV.27 작성리뷰 (71)
게이향은 나는 딱히 못느꼈음
jh kim LV.27 작성리뷰 (64)
Jay76089 LV.19 작성리뷰 (30)
조가 LV.32 작성리뷰 (91)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현판에 좆같은 아이돌물에 두창끼얹은 작품의 시초급이라 현판의 여초화에 크게 기여함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일단 초반부 아이돌 주식회사 파트는 상당히 좋다.
연예계 고증도 작가가 잘한것 같고, 주인공 성격도 딱히 불호는 아닐뿐더러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캐릭터성 또한 상당히 잘 표현하고 있다.
남돌은커녕 여돌도 덕질한 적이 없는데도 몰입될 정도
주인공 시점에서 주로 사건이 서술되기 때문에 나오는 서술트릭 또한 재미있다
데뷔 이후는 주인공과 주인공 그룹의 위기가 계속 터지고 예능 프로그램 서술 또한 잘해놨지만
아이돌 주식회사 파트보단 약간 폼이 떨어진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시스템이 나오면서부터(특히 비행기 파트)가 진짜 문제인데, 너무 늘어진다
물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과 툭툭 나오는 서술트릭 때문에 다 보긴 했지만
잠깐잠깐 건너뛰면서 읽게 됐을 정도.
2부에서 잘 마무리 짓기를 바라며
초반부 4점 중반부 3.5점 후반부(시스템 파트) 3점
3.5점
+본결 완결과 에필로그까지 보고 든 생각
여전히 시스템 파트는 너무 나간 것 같고, 성좌물 등등 다른 요소들을 가져오는 부분이 솔직히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다.
약간 급발진하는 것 같은 느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 듯한 캐릭터성은 여전히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캐릭터 붕괴 없이 끝까지 성장스토리를 전개해서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보인다"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결과적으론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작품 전체적으로 볼 땐 마무리를 잘 지은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만큼 뜰 만한 이유가 충분한 소설.
3.5->4점 변경
백현정 LV.4 작성리뷰 (1)
하지만 시스템이라는 판타지를 이용한 현판으로 이 작품을 바라봤을때는 좀 아쉬운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물이 가질 수밖에 없는 반복되는 전개를 시스템이라는 sf적 요소로 다양하게 전개해볼려고 노력하셨지만, 전개가 신박하다못해 너무 튀어버려기도 해서 어색한 전개로 이어질 때도 종종 있으며, 시스템의 정체라던가 시스템과 맞설 때 사용하는 방식이 너무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이돌로서 현실적인 전개( 회사와 싸운다거나, 경쟁 아이돌과 맞서는 장면 등등) 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감동을 받았지만, 시스템과 연관된 전개는 약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어 아쉬웠습니다. 물론 그 시스템을 사용하여 각각의 인물의 성장을 훌륭하고 극적으로 보여준 것은 정말 좋아하는 장면들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을 뛰어넘는다던가)
결론적으론 나는 인물의 입체성과 캐릭터성을 중요시 여기고 인물의 성장에 감동을 받는다! 솔직히 전개보단 재미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 드리고요. 아니다 나는 전개랑 개연성, 짜임새가 중요하다 싶으신 분들에겐 약간 비추합니다.
그래도 시스템 관련 빼고는 떡밥도 잘 회수되고 전개도 빠르고,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있나? 하는 인물들에게도 적절한 성장과 감동을 주어 저는 이 작품이 명작 반열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님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김 루소 LV.4 작성리뷰 (1)
ㅠㅠㅠㅠ 지구뿌셔 아파트뿌셔 심정지 호소 이런게 너무 많이 나와서 못버티고 하차
실제로도 그런 반응 많고 오히려 현실적으로 적었다는 생각도들지만 너무 많이나옴
데브09 LV.23 작성리뷰 (22)
팬이란게 원래 그렇겠지만 너무 과한 애정표현 남발이 거부감을 일으킴.
우기 LV.25 작성리뷰 (53)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근데 뒷내용에 이제 풀어낼게 없어보여서 하차했던거 같기도하고
0090 LV.38 작성리뷰 (137)
초반에는 엄청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이상적인 아이돌인 느낌
가지무 LV.12 작성리뷰 (12)
-ㅠ- LV.18 작성리뷰 (28)
중간중간 너무 딥해져서 좀 어려움
다른 아이돌물에 비해 bl느낌이 낙낙해서 좀 그럼
나머지 괜춘
텁텁한소다 LV.28 작성리뷰 (77)
진아9465 LV.16 작성리뷰 (25)
fnka LV.6 작성리뷰 (4)
아이돌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와서 보는 거 추천함
퓨리1 LV.28 작성리뷰 (76)
울부짓엇따 LV.22 작성리뷰 (28)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프듀 서바이벌 지나면 노잼되는 아이돌물 수두룩한데 이건 그 이후로도 재밌음
문댕댕처돌이 LV.13 작성리뷰 (15)
heh LV.24 작성리뷰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