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았지? 누구도 알 수 없게 잘 해 왔는데.”아드리안 카이사르 폰 데어 팔츠그라프. 팔츠그라프 가문의 후계자.세상에서 천사로 칭송받는 그이지만, 나만은 알고 있었다. 요즘 이 일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과 살인미수가 전부 저 착해 보이는 도련님 짓이란 걸.「아드리안의 살의가 오릅니다.」「아드리안을 설득하여 살의를 낮추세요....
이 분야의 선조이자 시조새가 아닐까? 잡초 뽑는 것부터 시작해서 베개까지. 초반에는 엥스러운 느낌으로 이야기가 전개 됨. 근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됨? 작가가 뭘 생각하고 이렇게 전개한 걸까? 하고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드리안도 매력적이고 여주도 매력적임. (특히 여주가 주변 인물들을 부려먹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음.) 다른 공포 로판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특색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반부 선구자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4점!
2024년 7월 4일 9: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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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6)
남주에 감화되는? 과정이 큰 줄거리인듯.
초반엔 꽤 재밌었다. 코믹적 요소가 좋았음.
llannia LV.8 작성리뷰 (5)
부추 LV.28 작성리뷰 (64)
남주의 집착이 상당한데 전두엽 빠진 여주때문에 조금도 피폐하지 않다는게 이 소설의 최대 매력인듯ㅋㅋㅋㅋ
빠나나우유 LV.16 작성리뷰 (24)
로판봄 LV.19 작성리뷰 (25)
cupid LV.74 작성리뷰 (548)
Zzz LV.18 작성리뷰 (32)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복선이나 떡밥이 거의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함 그냥 공포게임 속 메이드에 빙의된 주인공과 남주가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임. 대충 초반 1권만 힘준듯.
ddumole LV.21 작성리뷰 (42)
웹툰으로 나온 거 먼저 보고 소설로 봤는데 꿀잼
처음에 어떻게 이게 로맨스가 되나 싶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남주여주 달달함
81996 LV.6 작성리뷰 (3)
립생로랑 LV.8 작성리뷰 (7)
잡초 뽑는 것부터 시작해서 베개까지. 초반에는 엥스러운 느낌으로 이야기가 전개 됨.
근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됨? 작가가 뭘 생각하고 이렇게 전개한 걸까? 하고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드리안도 매력적이고 여주도 매력적임. (특히 여주가 주변 인물들을 부려먹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음.)
다른 공포 로판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특색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반부 선구자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