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주인이란

언어의 주인이란

수천만의 군대, 수백만의 노예, 수십만의 마술, 수만의 보물, 수천의 지팡이, 수백의 성, 수십의 제자들.마술사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을 모았던 마술사왕.정체되어 있는 수준을 올리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기는데…….전생의 기억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당장 뱃노예로 일하다 비참하게 죽기 일보직전이다.과연 '란'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마술의 새로운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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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 (1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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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작성리뷰 (6)
언어의 주인이란 같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 보고 다른 작품을 못 보겠습니다.
2021년 4월 16일 3:15 오후 공감 8 비공감 2 신고 0
형서기아닙니다람쥐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참신한 설정에 뛰어난 필력, 선명한 캐릭터들.

명작의 조건을 다갖춘 작품.
2021년 12월 5일 12:56 오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0
hellobye
hellobye LV.15 작성리뷰 (20)
개성 있으면서 흥미 있는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021년 5월 21일 5:01 오후 공감 4 비공감 1 신고 0
dementia
dementia LV.22 작성리뷰 (41)
갈수록 설정 뇌절함
2021년 2월 9일 10:50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재밌는소설찾습니다
재밌는소설찾습니다 LV.15 작성리뷰 (22)
대존잼. 요즘 이런 소설 찾기가 힘들다
2021년 6월 9일 8:48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SEEYOUATSCHOOL
SEEYOUATSCHOOL LV.11 작성리뷰 (9)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
2021년 11월 13일 12:13 오전 공감 3 비공감 3 신고 0
생크림빵
생크림빵 LV.13 작성리뷰 (11)
노잼. 노맛.
재미없고 맛없는 소설 그자체.

100몇십화 부근까지 읽다가 도저히 재미를 못느끼겠어서 하차.
큰 단점이 있는건 아닌데 무난하게 흘러가는 노잼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지겹게 느껴지는게 큰 단점.

나름 개성있는 설정과 세계관을 가지고는 있어서 선협이랑 비교하는데
차라리 학사신공을 읽어라 훨씬 풍부한 세계관과 예측못할 위기와 그걸 극복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2022년 8월 10일 1:46 오후 공감 3 비공감 10 신고 0
호로롤롤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중국식 선협물을 판타지 배경으로 바꿔서 녹여냄. 잘 버무렸다
2021년 9월 24일 3:21 오후 공감 2 비공감 2 신고 0
풋스님
풋스님 LV.19 작성리뷰 (33)
재미있게 읽을만하다 다만 여기 나오는 머리싸움이나 정칠질은 딱히 공감이 안된다
문제는 이런 머리싸움 분량이 제법된다는 점
이 싸움에 흥미가 안 생긴다면 주저리 쓰여진 대사들을 보며 빠르게 스킵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다
애초에 분량을 길게 가져갈 소설이기에 전개가 상당히 느린데 저번에 나온 떡밥이나 인물이 다시 등장은 하나
아 이런 녀석이, 일이 있었지 하며 넘어가게 되는 수준

단점을 조금 적어놓긴 했지만 누렁이로써 당장 시간을 보낼 소설을 찾는다면 읽어봐도 나쁘진않다
2022년 6월 12일 4:47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우기
우기 LV.25 작성리뷰 (53)
개성과 필력은 있으나 재미가 없다
선협물을 판타지풍으로 바꾼듯하다 그놈의 경지 타령
2021년 5월 19일 5:01 오후 공감 1 비공감 7 신고 0
솔거
솔거 LV.32 작성리뷰 (34)
세계관, 설정 모두 훌륭하다 카카페가 아닌 문피아에
연재했다면 조금 더 흥행했지 않았을까?

분명히 괜찮은 소설이지만 흥미가 돋진 않는다
읽으면서 학사신공, 천재마법사가 자꾸 생각이 났는데
글에 흥미가 안생기는 이유는 이야기 전개에 핵심인
히로인, 주인공의 정체가 이미 초반에 오픈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주인공이 성장하는 부분에 있어 흥미를 돋는
확실한 아이템이나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성장방향을 초반에 오픈한 이 플롯에 확실한 +@가 없다

분명히 잘쓴글은 맞지만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양판소에 지친 독자들은 읽어볼만 함.
2022년 8월 7일 10:05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pheox
pheox LV.25 작성리뷰 (60)
작가가 겉멋에 환장한 설정충입니다만.. 그 설정이 너무 부실합니다. 설정만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그 설정이 작가 편이에 따라서 똑같은 설정갖고 이럴땐 이게맞았다가 저럴땐 저게 맞았다가..
2024년 2월 24일 5:18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멍뭉미
멍뭉미 LV.34 작성리뷰 (89)
지명 이름같은거는 생각하기 귀찮았나봄
2021년 7월 30일 5:02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asdfaf
asdfaf LV.33 작성리뷰 (99)
독특한 설정 고민하고 글쓴게 느껴짐.
2022년 2월 28일 10: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덕
소덕 LV.17 작성리뷰 (25)
이소설 읽고 다른소설 못읽겠음
설붕없이 500화 넘기는데다 필력도 최상급
일단 읽기시작하면 정주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음
2022년 8월 6일 7:5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zzzz
zzzz LV.28 작성리뷰 (67)
스토리 하나하나가 쌓여 명작이 되다.
분량 늘리기와 말장난에 지친 이들에게…
강력 추천…!
2022년 8월 17일 8: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채원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789화 현재 나온 부분까지 다 봄

선협물을 판타지로 옮겼다는 평이 많은데, 더 정확한 표현은 선협의 요소를 판타지로 가져오면서 작가만의 해석을 가미하는 형태에 가까움. 그리고 선협의 요소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판타지의 내용, 엘프, 리자드맨, 트롤 등등의 종족이나 마력같이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을 작품의 설정에 맞게 해석하고, 해체하고, 재설정함. 이런 부분이 이 소설을 그냥 흔한 판타지 소설이 아니게끔 만들지 않나 싶음.

설정에 대한 부분은 장점이지만, 이 작품도 완전무결한 작품은 아니라서 단점도 있음. 바로 스토리가, 특히 인물에 대한 스토리가 갑자기 급발진 하기도 한다는것. 이런 부분이 핍진성을 상당히 해친다고 느껴서 하차를 고민했던 적도 있었음. 또한 사소한 설정 오류가 아주 가끔 보이는데 조금 거슬림

그래도 요 몇년 사이에 나온 소설 중에서 이만한 소설은 정말 손에 꼽는다고 생각하므로, 긴 호흡과 많은 설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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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1일 8: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문성환16174
문성환16174 LV.26 작성리뷰 (65)
재밌긴 한데 인간적으로 작품이 너무 긴 거 아닌가?
2022년 9월 4일 9: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아감별사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52)
너무 재밌다. 작가님의 상상력이 여태 본 웹소설들 중에서 제일 뛰어나다. 특히 멜로즈 캐릭터는 ㅈㄴ 섬뜩하고 기괴해서 볼때 마다 무섭다. 단점이라면 경지가 더럽게 안 올라서 약간 답답함.
2022년 10월 24일 8: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황구
황구 LV.17 작성리뷰 (18)
선협에 가까운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깊이가 깊은 마법사 소설.
승격과 승급이 있고
마법적인 상징이 실제하는 힘이 되는 설정은 참신하다.

그냥 무조건 보라.
(초반에 약간의 진입장볍이 있을수있다.)
2022년 11월 4일 7: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처음같은
처음같은 LV.5 작성리뷰 (2)
판타지 선협물
번역이 아니고 마술이라는 설정이라 선협스타일 좋아하면 볼만은 함.
작가가 전작에서 스토리 마무리 조져놓은 전적있으니 주의
2022년 11월 13일 6: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일락41272
라일락41272 LV.6 작성리뷰 (4)
최소한,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줄 아는 작가임.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다.
독특한 세계관이지만, 익숙한 세계관의 변주라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여캐 관련 스토리를 참 못만들음.
안 만나고, 봉인해 놓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기 리뷰까진 안보겠지만, 3부에서도 여캐는 최대한 비중을 줄이는 걸 추천함...
2023년 1월 8일 4: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임로즈마리
라임로즈마리 LV.19 작성리뷰 (33)
1부까지 읽었는데 읽었을 땐 재밌게 읽었으나 다시 읽을 것 같지는 않은 소설. 읽고 나서 정말 재밌었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임. 필력이 좋아서인지 순간 몰입도는 높으나 그게 길게 이어지지는 않는 듯.
2023년 5월 31일 4: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이 작가는 확실히 글을 잘 쓴다. 평범하고 당연하거나 자연스러워진 개념에 새로운 해석을 불어넣는 재주도 있다. 장르소설계의 인사이트텔러.
2023년 7월 2일 12:1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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