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이 어린 애새끼들보다 더 애새끼같은 30대 주인공을 볼때마다 인지부조화 걸릴 것 같다.
(추가)
1. 작가가 점점 별 고민 없이 글 쓰는 거 같다. 2. 주인공의 정신승리,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 3. 주인공은 씹덕물을 욕하지만 누구보다 충실하게 씹덕 망상 전개를 따라간다. 4. 말로는 매번 죄책감 느끼고,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하면서, 계속 급발진+분조장+애새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은 본투비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 5. 속은 30대인 주인공과 고1 여학생들의 씹덕 망상 하렘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6. 30대 아저씨와 고1여학생의 씹덕 망상 하렘에 거부감을 느끼는 나를 보며, 아직 정상적인 윤리관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한다.
나를위해살겠다 사상최강의 매니저 잘맞았던작품이었습니다만 이 작품이야 말로 가장 좋은작품 사상최강의 보안관 멸세사 두작품은 아껴두고 이 작품먼저 시작했습니다. 작가님 논란이 좀 있긴 했고 기존 독자분들 화나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열심히 보는 다른 독자들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필력, 스토리 모두 어떤 작가님도 못비빈다고 생각하는 작가. 라인하르트의 감정이 진짜 느껴지는 소설
미친 캐빨. 이런 야합이라면 인정한다 차은우s 미친 연참으로 진도빼고 피폐 빌드업을 착실히 쌓으며 야합을 통한 캐빨을 장착한 글쟁이의 귀환. 닉값한 소설이다. 깔끔하게 완결을 낸다면 별4개반도 가능하다. 다만 세계관을 꼼꼼하게 짜지 않은것이 아쉽다. 완숙한 필력으로 전개하기에 재미는 있지만 급조된 인스턴트 푸드 먹는 느낌이다.
작가가 글쟁이다. 그래서인지 평가는 좋아도 평점이 낮더라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읽고 판단하셈 난 이만한 작품 거의 없다 생각함 물론 중간 모두가 욕하는 그부분은 진짜 버티기 힘들긴했다.. 근데 이거 읽고 나중에 다른작품 먹다보면 이게 ㅈㄴ잘읽히는 작품이라는건 독자들 다 알거임ㅋㅋ
글쟁이의 이름값은 했다고 본다. 정확한 떡밥뿌리기와 함께 자연스러운 전개는 깔끔했다. 하지만 그 전작들만큼의 퀄리티가 나왔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게 한다. 반복되는 상황설명 오타 잘 활용되지 않는 조연등 불편한 점이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 분명 댓글 상황도 상황이라 멘탈이 갈린게 눈에 들어온다. 그래도 후반가서 떡밥들 잘 회수하면서 반전 터뜨리고 멘탈 잘 추스리면 전작 퀄이 나올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어째서 3.5냐 한다면 역시 하렘이다. 히로인 여럿이 지랄하는 걸 보자니 저게 말이 되나 싶다. 캐릭터 조형의 수준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조형자체는 잘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엘렌을 제외하면 그닥 뽕을 뽑을 정도로 그 캐릭터성을 깊게 파고든 조연이 없다. 그리고 지금 거의 200화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글쎄.... 개인적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히로인의 수를 한 1명정도만 더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리고 연참맛집이다. 7일간 24연참의 기적은 옛발언으로 인한 6점대의 점수를 9점대로 끌어올렸다.
- 멸세사와 사최보덕에 믿고보는 작가가 된 글쟁이작이라 저항없이 봄 - 기본적인 글솜씨가 받쳐주면, 저점은 보장된다는걸 증명한 작품 - 캐릭터랑 표현은 니들 독자들한테 맞춰줄께. 하지만 이야기 전개는 내좆대로 할꺼야. 라는 작가의 속마음이 들리는 것 같음. - 바꿔말하면 캐릭터의 매력이나 설정을 풀어나가는 초중반부는 압도적인 재미가 있단 뜻이고, 중후반부는 암걸려 뒈질것 같단 뜻이다. - 당연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상급임.
바로 이전에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법' 리뷰에 혹평을 쏟고 왔다. 신분제 사회에서 아카데미가 평등요구하는 설정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아무런 배경지식이나 설명이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설정과 유치함에 초반 하차했다. 똑같은 설정이지만 '마왕은' 에선 배경을 설명, 설득했고 난 납득했다. 이게 개연성이란거다. 어떻게 이렇게 같은 설정 소설을 연달아서 읽게 됐는지, 반가운 마음에 극초반리뷰를 쓴다. 후반에 무너진다는 소리가 살짝 걱정되지만, 그건 그때가서 리뷰/평점을 갈아엎든지 하겠다. 22/8/21 --- 완결 봤다. 다른 사람들 리뷰가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라. 오해가 쌓이면 그걸 풀면서 사이다를 먹여줘야 되는데, 계속 목구녕에 고구마를 쑤셔넣더라. 목막혀서 하차하려다가 고양이가 그나마 사이다 한잔 갖다줘서 살았다. 윗댓처럼 초중반이 너무 재밌어서 참고 넘어갈 수 있었다. 엔딩도 마음에 들었고. 결론은... 재밌었다. 초반평점은 유지하는걸로.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개연성 없는 피폐드리프트때문에 피폐로 변하는 구간에서 하차했다. 주인공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고 말할정도인 히로인이 주인공의 정체를 어느정도 눈치채게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주인공의 반대편으로 홀랑 넘어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글쟁이와 독자들의 야합이었다고 말하지만 초, 중반일뿐 후반부는 글쟁이s가 피폐쓰고싶어서 개연성 밥말아먹은 소설이다.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추가)
1. 작가가 점점 별 고민 없이 글 쓰는 거 같다.
2. 주인공의 정신승리,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
3. 주인공은 씹덕물을 욕하지만 누구보다 충실하게 씹덕 망상 전개를 따라간다.
4. 말로는 매번 죄책감 느끼고,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하면서, 계속 급발진+분조장+애새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은 본투비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
5. 속은 30대인 주인공과 고1 여학생들의 씹덕 망상 하렘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6. 30대 아저씨와 고1여학생의 씹덕 망상 하렘에 거부감을 느끼는 나를 보며, 아직 정상적인 윤리관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한다.
더보기
장근주 LV.21 작성리뷰 (25)
사상최강의 보안관 멸세사 두작품은 아껴두고 이 작품먼저 시작했습니다.
작가님 논란이 좀 있긴 했고 기존 독자분들 화나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열심히 보는 다른 독자들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필력, 스토리 모두 어떤 작가님도 못비빈다고 생각하는 작가. 라인하르트의 감정이 진짜 느껴지는 소설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미친 연참으로 진도빼고 피폐 빌드업을 착실히 쌓으며
야합을 통한 캐빨을 장착한 글쟁이의 귀환.
닉값한 소설이다. 깔끔하게 완결을 낸다면 별4개반도 가능하다. 다만 세계관을 꼼꼼하게 짜지 않은것이 아쉽다.
완숙한 필력으로 전개하기에 재미는 있지만 급조된 인스턴트 푸드 먹는 느낌이다.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그러나 후반부 들어서 급속하게 무너진 스토리. 케릭터 붕괴 문제.
박동훈 LV.28 작성리뷰 (58)
pasd LV.33 작성리뷰 (86)
테헤 LV.17 작성리뷰 (26)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그럼에도 어째서 3.5냐 한다면 역시 하렘이다. 히로인 여럿이 지랄하는 걸 보자니 저게 말이 되나 싶다. 캐릭터 조형의 수준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조형자체는 잘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엘렌을 제외하면 그닥 뽕을 뽑을 정도로 그 캐릭터성을 깊게 파고든 조연이 없다. 그리고 지금 거의 200화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글쎄.... 개인적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히로인의 수를 한 1명정도만 더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리고 연참맛집이다. 7일간 24연참의 기적은 옛발언으로 인한 6점대의 점수를 9점대로 끌어올렸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나무야 미안해... 석유야 미안해... 전기야 미안해...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기본적인 글솜씨가 받쳐주면, 저점은 보장된다는걸 증명한 작품
- 캐릭터랑 표현은 니들 독자들한테 맞춰줄께. 하지만 이야기 전개는 내좆대로 할꺼야. 라는 작가의 속마음이 들리는 것 같음.
- 바꿔말하면 캐릭터의 매력이나 설정을 풀어나가는 초중반부는 압도적인 재미가 있단 뜻이고, 중후반부는 암걸려 뒈질것 같단 뜻이다.
- 당연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상급임.
데브09 LV.23 작성리뷰 (22)
신분제 사회에서 아카데미가 평등요구하는 설정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아무런 배경지식이나 설명이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설정과 유치함에 초반 하차했다.
똑같은 설정이지만 '마왕은' 에선 배경을 설명, 설득했고 난 납득했다. 이게 개연성이란거다.
어떻게 이렇게 같은 설정 소설을 연달아서 읽게 됐는지, 반가운 마음에 극초반리뷰를 쓴다.
후반에 무너진다는 소리가 살짝 걱정되지만, 그건 그때가서 리뷰/평점을 갈아엎든지 하겠다.
22/8/21 --- 완결 봤다.
다른 사람들 리뷰가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라. 오해가 쌓이면 그걸 풀면서 사이다를 먹여줘야 되는데, 계속 목구녕에 고구마를 쑤셔넣더라. 목막혀서 하차하려다가 고양이가 그나마 사이다 한잔 갖다줘서 살았다.
윗댓처럼 초중반이 너무 재밌어서 참고 넘어갈 수 있었다. 엔딩도 마음에 들었고.
결론은... 재밌었다. 초반평점은 유지하는걸로.
더보기
식샤 LV.24 작성리뷰 (34)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킷쇼인 레이카 LV.9 작성리뷰 (6)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정채환 LV.21 작성리뷰 (43)
주인공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고 말할정도인 히로인이 주인공의 정체를 어느정도 눈치채게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주인공의 반대편으로 홀랑 넘어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글쟁이와 독자들의 야합이었다고 말하지만 초, 중반일뿐 후반부는 글쟁이s가 피폐쓰고싶어서 개연성 밥말아먹은 소설이다.
"베르투스한테 가자" 나온다면 책 표지를 덮기를 바란다.
sou LV.9 작성리뷰 (6)
조가 LV.32 작성리뷰 (91)
작가의 말
'끝까지 봤는데 어캐 하차하쉴?'
'기억에 남은 제 승리 아닐까요?'
'세태와의 야합'
그래도 꾸득꾸득 어캐 완결은 지었구만.
밤새서 읽었는데 배신당한.. 애증의 작품
스하스 LV.20 작성리뷰 (34)
피폐한 상황이라 피폐한 게 아니라 피폐하기 위해 피폐한 소설. 작가가 억지를 부리는 것도 그만할 때가 됐다
싫은나알 LV.20 작성리뷰 (37)
2부 피폐 전개까진 좋았으니 늘어지는 전개, 결말은 나름 괜찮았음.
작품성은 모르겠는데 재밌기는 뒤지게 재밌음. 아카데미물 수작.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신동주 LV.16 작성리뷰 (24)
슈슈 LV.20 작성리뷰 (38)
jiny0544 LV.25 작성리뷰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