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랑 비슷함
세계관, 에피소드 배치, 사건 구성, 파워밸런스 및 주인공의 성장 등 설정쪽은 굉장히 잘 짜는것같은데 장면 묘사에서 감정이 고조되어야 하는 부분이 나올때 뭔가 밍숭맹숭함
주인공이나 캐릭터들에게 몰입이 잘 안되는거같음
그래도 꽤 잘 쓴 편이라 다음작도 읽어볼듯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는 소설 차라리 라키아 일대기라는 제목이 낫지 않았을까?
정통적인 성장형 판타지의 성격을 띄고 있는데 그래서 주인공이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다
퀘스트 처리하면서 업적 쌓는 기계도 아닐텐데...
전작은 무난하게 좋았지만 이번작은 무난하기만하다

22/05/12 완독
무난하게 재밌게봄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고

엄청나게 재밌다까지는 아닌데
그냥저냥 정말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작품의 플롯 자체는 잔가지를 다 쳐내고 나면
쌉재능충 주인공이 불우한 어린시절부터 성장해서
세계를 구한다는 왕도이자 정석 중에 정석 스토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재밌게 읽힘

굳이 두번보고싶다까지는 아니어도
딱 깔끔함.

무난하게 재밌다는 것 자체가 웹소설 중에서는 수작이라고 생각함

고전 소설도 아니고 문장 끝을 왜 자꾸 이리라. 로 끝내냐? 거슬려서 볼 수가 없네

회귀와 환생 등을 비롯한 일체의 기연 없이 성장하는 주인공의 일대기

딱히 모자란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무난한 소설인데
질질 끌지 않고 딱 끝낼 때 끝내서 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전작의 참신함은 어디가고 고만고만한 JRPG 플롯의 졸작으로 끝나버린 차기작. 막보스전 세이브포인트까지 나오는걸 보고 피식했음.

분량늘리기식 전쟁서사까지 빠짐없이 등장하는데 취룡과 세태와 야합잘하는 어느분이 생각난다

이건 망작임.
차라리 전작 세계관 그대로쓰지 좋은 세계관 힘들게 짜놓고 흔한세계관 그대로 쓰다니.

공감이 잘 안되는 주인공
뭔가 툭툭 끊기는 전개
아쉽다

당위성이 부족하다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식으로 지나가니 독자로선 관심을 끊는 것으로 대응 할 밖에

초반부에는 꽤 신선한 작품인가 싶다가도 갈수록 무난해진다.

전개나 세계관은 독특하거나 빼어나진 않지만 큰 결점은 없다.

에피소드가 각각은 괜찮지만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대사도 전체적으로 가볍다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만의 개성이랄게 딱히 없고 전투씬도 특별히 박진감이 들지않는다.

못쓴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색이 없어 몰입이 덜되는 무난한 작품

판타지가 그리웠다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정말 무난하게

하자도 없고 강한 매력도 없는

하지만 평균 이상은 함.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가에 거품이 심하다.

지나칠 정도로 정통적인 판타지물. 신에게 선택받은 소년이 세상을 구하러 모험을 떠난다. 진짜 그게 끝이다.

필력 좋고 스토리 좋고 재밌고 전작과 연관성도 나오고 두번은 읽었다

너무 전형적인 흐름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지루해짐

주인공의 성장을 잘 묘사한 수작이지만 전작도 그렇고 후반만 가면 물리는 게 단점.

글쎄 2점 정도의 소설인데..

완독. 적당한 필력, 적당한 소재, 적당한 스토리로 무난하게 이끌어간다. 중간에 전개가 어색한 부분도 있고 설정이 꼬이는듯한 부분도 있지만 다 참고 읽을만하다.

이만큼 무난할수가 없음. 중반부 이후 고정패턴반복

좋은 세계관과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사건 전개. 그리고 정교하게 짜여진 주인공의 성장과 스토리의 관계성. 주인공이나 캐릭터도 좋은데, 생각해보면 그런 세계관이 필요하나 싶다. 전쟁 신의 사도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냥 능력 얻기 위한 핑계1 일 뿐 아닐까. 뭔가 신의 사도로서의 사명이라는게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났어야 하지 않나 싶고.

굿

전작은 50화 가량만 읽어보고, 본작은 완독했음. 처녀작의 독특함은 전작이 좋았지만 작문 기량은 본작이 좀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