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흑도를 통합한 흑도대종사, 흑암제 연호정.삼교의 난(亂)으로 정파와 손을 잡고 그들을 물리치지만, 무림맹주의 계략에 휘말려 한스러운 삶을 마감하는데."....진짜 내 집이다!"눈을 떠 보니 무림 최고 명문가이자 과거 멸문했던 연가(燕家),한시도 잊은 적 없던 그의 집에 와 있었다."이번만큼은 실수하지 않아. 절대로."가문의 멸문을 막고, 훗날 창궐할 삼교(三敎)의 난을 막기 위해 질주한다! 대공자 연호정의 고군분투 무림 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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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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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스토리진행 빠른걸 원하면 비추
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아비바비부 LV.12 작성리뷰 (10)
우리는 무슨가문의 무슨 첩보부대다라고 소개했던 악당이 곧바로 ‘우리가 무슨가문의 첩보부대인걸 어떻게 안거지?‘ 이런 식…
처음엔 무협 장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가 생각했지만 반복되다보니 그냥 글을 급하게 날려써서 그렇구나하고 이해하게 됨.
그리고 주인공이 백도명문가의 공자인데 도끼를 왜씀? 아무리 전생에 사도련주였다 해도 지킬건 지켜야지.
무협에 대한 이해는 없으면서 억지로 어려운 무협용어는 많이 쓰고 무협적이지는 않은 작품.
숄캥이 LV.5 작성리뷰 (1)
인간성이 결여된 종교 단체를 필두로 한 새외의 침략을 중원 무림이 막아내는 스토리라인은 이제 무협에서 진부하다는 말을 쓰기 조차 진부하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은 백도 무림에 소속된 명문 가문을 잃고 흑도 무림의 절대자로 올라서 새외의 침략에 대항해 죽기 직전까지 싸웠던 한 무인이 가문이 몰락하기 전 시점으로 환생한 뒤 다시 가문과 중원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시작과 끝부분 만이 아니라 중간중간 커다란 줄기까지 저절로 그려질 수 있을 법한 클리셰 덩어리다.
하지만 클리셰를 굳이 쓸 거라면, 환생이란 쉽지만 위험한 요소와 중원vs새외의 단순한 스토리 라인을 굳이 쓸 거라면 이렇게 써야 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달착지근하지 않고 짭짤하면서 강렬한 간짜장 같아서 좋다.
무협은 이래야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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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LV.5 작성리뷰 (2)
그 만큼 모든게 뻔하지만 주인공과 악역들에 진심인 작가... 킬링 타임용으로 재미있고 흥미 진진하다.
정말 볼 거 없으면 보는 것을 추천한다...
Werther LV.21 작성리뷰 (41)
w.w.w LV.11 작성리뷰 (8)
전생검신보다 심함 ㅇㅇ 재밌게 읽다가 빡쳐서 안티로 갈아탔을 정도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단점은 .. 아주아주 길~~다는 점 .
300화 근처 보다가 .. 최근게 700화가 넘어가는거 보고 잠시 스탑 중 ..
김기광 LV.22 작성리뷰 (42)
근데 한번 끊기니까 다시 안보게됨
몰아보기 추천!
창술가 LV.11 작성리뷰 (12)
Feon LV.36 작성리뷰 (120)
체르시 LV.22 작성리뷰 (44)
컴퓨터활용능력 LV.16 작성리뷰 (22)
다만 상대측 고수들이 동일 경지인데도 아군측 고수들한테 너무 발리는 경향이 있음 거기서 몰입이 살짝 깨짐
파도치는별 LV.23 작성리뷰 (51)
제암진천경과 흑백무제 동시에 번갈아 달렸는데
제암은 그녕 넘긴 화가없는데 흑백은 이제 막 넘기게된다.
둘다 명작인줄 알았는데 둘다 중후반부를 앞둔 지금은 제암은 5개 훅백은 4개다. 여기서 더 늘어지면 3.5개로 줄어들듯
물론 잘썼고 읽기재밌고 좋다! 그치만 완결나면 보는걸 추천
YY L LV.30 작성리뷰 (85)
그냥 사이다패스 소설 같음
사이다를 위한 억지 악역을 만들려고 해서 전개가 굉장히 유치하고
깡패처럼 행동하면서 촉새처럼 정치질하는 사이다만을 위한 주인공
인물들 행동방식, 대사 수준이 진짜 어지러움
마도전생기 작가랑 동일인물이란 설이 있던데
비슷한 느낌 확실히 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