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블라인 특유의 무지성 원패턴 반복 시트콤 전개가 이번 작품에서 유난히 심하다. 울퍼백이 홈런치고 이훈이 공 던지고 박의현은 소리지르고 주인공 강건우는 그거 보면서 '팀이 이상하긴 한데 잘 돌아가네' 생각하고 민승기는 뒤에서 또 헛소리 하고 한 화 끝. 이걸 20번도 넘게 반복함.
주변 인물들의 매력은 여전히 잘 살리지만 이블라인 작품들 중에서도 주인공이 개성없이 심심한 편이다. 주인공인 강건우보다 오히려 민승기가 더 매력있을 정도고 주인공은 주변 인물들을 지켜보는 관찰자 시점에서 머무른다고 느껴질 정도다.
그나마 이 몰개성한 주인공을 연애로 어떻게 커버치려고는 하는데 "유리 누나가 이기래서 이겼어"를 반복하는 허접한 연애 장면의 반복이라 솔직히 연애 파트도 잘 썼다고 하기엔 뭐하다.
작가님이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쓴다는 느낌. 정말 읽을 거 없을 때 생각없이 읽으면 되는 글이다.
짐승, 빌런, 욘두 보고 이 글도 따라갔는데 특유의 주변인물 만들기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 주인공이 점점 무매력이 되가고 워낙 먼치킨 고인물 회귀로 만들다보니 정작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이 극히 떨어져있는 느낌 그러면 다른 주변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재미가 좋아야 하는데 짐승 빌런은 동료 케미 좋았고 욘두는 동료 가족 케미 이걸로 봤는데 이 작품은 초반부터 여주인공 집중인데 정작 여주인공 매력이 별로 없어 유리 누나가 아니라 유리 형이랑 연애하는 느낌 그럼에도 워낙 시원해서 그냥 잘 읽힘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다만 이블라인 특유의 무지성 원패턴 반복 시트콤 전개가 이번 작품에서 유난히 심하다.
울퍼백이 홈런치고 이훈이 공 던지고 박의현은 소리지르고 주인공 강건우는 그거 보면서 '팀이 이상하긴 한데 잘 돌아가네' 생각하고 민승기는 뒤에서 또 헛소리 하고 한 화 끝. 이걸 20번도 넘게 반복함.
주변 인물들의 매력은 여전히 잘 살리지만 이블라인 작품들 중에서도 주인공이 개성없이 심심한 편이다.
주인공인 강건우보다 오히려 민승기가 더 매력있을 정도고 주인공은 주변 인물들을 지켜보는 관찰자 시점에서 머무른다고 느껴질 정도다.
그나마 이 몰개성한 주인공을 연애로 어떻게 커버치려고는 하는데 "유리 누나가 이기래서 이겼어"를 반복하는 허접한 연애 장면의 반복이라 솔직히 연애 파트도 잘 썼다고 하기엔 뭐하다.
작가님이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쓴다는 느낌. 정말 읽을 거 없을 때 생각없이 읽으면 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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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이미 이룰거 다 이룬 주인공이라 다 깨부수고 유리누나~ 하는게 패턴이지만
동료들과 팀케미, 티키타카, 넷상 반응, 드립잔치로 질리지 않게 만들어줌
글 내용하고 주인공 이름 다 까먹어도 유리누나로 기억나는 소설
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주변인물들은 입체감이 없고 그저 뻔히 설정된 까불거리는 놈, 소심한 놈 등 부여받은 설정 원패턴
여자친구가 이기라고함 ㅡ> 활약하고 오글거리는 행동이나 인터뷰 ㅡ> 여자친구는 좋아죽지만 부끄러워하고 양가 부모가 흐뭇
이게 뫼비우스띠 처럼 반복되고 전개나 말투가 너무 유치해서 포기하고 하차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창룡 LV.17 작성리뷰 (28)
갈매기의꿈 LV.9 작성리뷰 (6)
로맨스씬은 패턴화를 떠나서 이상하게 따로노는 느낌
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하지만 그런 패턴 돌리기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다음 화를 누르게 하는 힘이 있다.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있을법하게 조형된 캐릭터들이 그 힘이다.
언제나 그랬지만 하나하나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캐릭터가 이블라인이라는 작가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화성리뷰 LV.4 작성리뷰 (1)
주인공이 점점 무매력이 되가고 워낙 먼치킨 고인물 회귀로 만들다보니
정작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이 극히 떨어져있는 느낌
그러면 다른 주변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재미가 좋아야 하는데
짐승 빌런은 동료 케미 좋았고 욘두는 동료 가족 케미 이걸로 봤는데
이 작품은 초반부터 여주인공 집중인데 정작 여주인공 매력이 별로 없어
유리 누나가 아니라 유리 형이랑 연애하는 느낌
그럼에도 워낙 시원해서 그냥 잘 읽힘
솔거 LV.32 작성리뷰 (34)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이 소설은 특이하게 한번에 쭉 읽는것보다
매화 독자들의 댓글과 같이하며 읽어 나가는게
더 재밌다. 매일 무료권이 있다면 꼭 보는걸 추천.
CLE BBOORING LV.9 작성리뷰 (6)
닿고기 LV.16 작성리뷰 (26)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이성태19508 LV.4 작성리뷰 (1)
팀이 위기 >유리누나 "해줘"> 손쉽게 해결
주인공에겐 위기란 1도없다
이걸 좋아한다면 양산형 먼치킨 판타지도 좋아할것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아직 초반이라 일단 이정도만.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한샤뢰 LV.7 작성리뷰 (5)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가나다라마바퇴사 LV.28 작성리뷰 (45)
아묻따 믿고보는 스포츠물의 대가 이블라인 신작 야구대역로판 소설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다만 전작들에 비해 원패턴화가 초반부터 강하게 느껴져서.... 벌써 한번씩 물리는 기분임
유리누나 원패턴과 의미없는 꽁냥거림... 쫌 지겹다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좀 식상하다
크보 정복하고 빨리 mlb가든가
하자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LV.11 작성리뷰 (12)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wokdfsuah LV.17 작성리뷰 (25)
웃자우리 LV.23 작성리뷰 (49)
볼 것 없을때는 이만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