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 미궁에서 열심히 할 때는 재밌었는데 미궁 돌파는 부차적인 게 되고 세력 싸움이나 하더니 루즈해짐. 뭐 하나 할 때마다 이유 갖다 붙이고 다들 과거 회상 한 번은 기본에 자기 합리화도 거쳐야 스토리가 진행됨. 그리고 적들은 다 센 척 하다 도망갈 타이밍 잡는 애들만 나와서 개성 없음.
지하1층에서 그냥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책 덮는 거 추천. == 과거로 간 부분까진 개꿀잼이었다가 그 이후부턴 약간 폼이 떨어질랑 말랑 조금 애매해지다가 탐험가에서 귀족테크타고 귀족세력 안에서 노는 재미에 좀 재미가 상승했다가 새로운 필드로 가서 또 폼 올랐다가 갑자기 여캐 하나 병신만드는 바람에 빡이처서 별 4개줌... 진짜 빡치고 앵간하면 참고 보지만 여캐하나 자꾸 고구마처먹이는 걸 넘어서 고구마 한사발을 들이부어서 주인공도 이상하게 만들어버림... 아마 이 구간에서 하차각 겁나 나왔을 거라 백프로 짐작하는데... 일단 질러놓은 건 다 볼 생각임. 근데 정실논란 나오고 해당 여캐를 밀어주는 팬들이 쭉 보이는데도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작가로서는 해당 캐릭터를 빨아주고 해당 캐릭터를 사랑하고 주인공하고 잘 됐음 바라는 독자들을 헤아려서 끝까지 데려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어떻게 끝맺음하려고 하는진 모르겠으나... 좀 불안하긴 함.
일단 336화 과거편 끝맺음 부분까진 정말 볼만함. 337화부터는 솔직히 하차각 살짝 나오기 시작하고, 굳이 이렇게 했어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 보게는 됨. 근데 여기부터는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고 봄. 그 이후로 참고 본다면 아마 568화 부분이 하차각이라고 봄. 본인도 글읽다가 해당 회차에 빡이처서 여기다 평가하려고 읽다가 옴.
일단 336화까지는 5점짜리 ㅇㅈ임. == 631화까지 봄. 그 이후로는 언젠가 읽을 거지만 댓글들 보면 평이 엄청 안 좋음. 하차했으니 원래는 2점짜리인데 재밌던 고점이 있었으니 해골병사처럼 2.5드림.
뻔한 스토리와 허점많은 전투씬. 용살자와의 전투만 봐도 용언으로 기습하고 목을 치면 주인공이 살수가 없는 판인데 어거지로 살림. 큰 위기의 극복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작가 능력 미달. 무엇보다 주인공이 인성쓰레기라 정이 안감. 극이익충에 내로남불 오진데 이걸 합리적이 사고라고 말하는 게 사이코같음. 작가가 사이코인가. 그나마 조연들 캐릭성은 있음.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뭐 하나 할 때마다 이유 갖다 붙이고 다들 과거 회상 한 번은 기본에 자기 합리화도 거쳐야 스토리가 진행됨.
그리고 적들은 다 센 척 하다 도망갈 타이밍 잡는 애들만 나와서 개성 없음.
닝13619 LV.24 작성리뷰 (56)
파워 LV.21 작성리뷰 (36)
dormammu LV.22 작성리뷰 (47)
9 LV.28 작성리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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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간 부분까진 개꿀잼이었다가
그 이후부턴 약간 폼이 떨어질랑 말랑 조금 애매해지다가
탐험가에서 귀족테크타고 귀족세력 안에서 노는 재미에 좀 재미가 상승했다가
새로운 필드로 가서 또 폼 올랐다가
갑자기 여캐 하나 병신만드는 바람에 빡이처서 별 4개줌...
진짜 빡치고 앵간하면 참고 보지만 여캐하나 자꾸 고구마처먹이는 걸 넘어서 고구마 한사발을 들이부어서 주인공도 이상하게 만들어버림...
아마 이 구간에서 하차각 겁나 나왔을 거라 백프로 짐작하는데... 일단 질러놓은 건 다 볼 생각임.
근데 정실논란 나오고 해당 여캐를 밀어주는 팬들이 쭉 보이는데도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작가로서는 해당 캐릭터를 빨아주고 해당 캐릭터를 사랑하고 주인공하고 잘 됐음 바라는 독자들을 헤아려서 끝까지 데려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어떻게 끝맺음하려고 하는진 모르겠으나... 좀 불안하긴 함.
일단 336화 과거편 끝맺음 부분까진 정말 볼만함.
337화부터는 솔직히 하차각 살짝 나오기 시작하고, 굳이 이렇게 했어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 보게는 됨.
근데 여기부터는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고 봄.
그 이후로 참고 본다면 아마 568화 부분이 하차각이라고 봄.
본인도 글읽다가 해당 회차에 빡이처서 여기다 평가하려고 읽다가 옴.
일단 336화까지는 5점짜리 ㅇㅈ임.
==
631화까지 봄.
그 이후로는 언젠가 읽을 거지만 댓글들 보면 평이 엄청 안 좋음.
하차했으니 원래는 2점짜리인데 재밌던 고점이 있었으니 해골병사처럼 2.5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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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레 LV.8 작성리뷰 (7)
김준기7884 LV.17 작성리뷰 (27)
게장365 LV.13 작성리뷰 (16)
다만 요즘 조금 폼 떨어지려는 기색 있음
리튜므 LV.20 작성리뷰 (37)
한승원 LV.11 작성리뷰 (11)
현재 과거로 돌아간상황이고 더 읽을지 고민이다만, 그럼에도 읽는 시간이 즐거웠다.
책은 즐겁기위해 읽는거다. 다른 댓글을 보니 실망한듯한 댓글도 보인다. 하지만 난 아니다. 재미있게 읽었다.
장르소설에 걸맞는 재미를 지녔다.
테니군 LV.25 작성리뷰 (51)
무엇보다 주인공이 인성쓰레기라 정이 안감. 극이익충에 내로남불 오진데 이걸 합리적이 사고라고 말하는 게 사이코같음. 작가가 사이코인가. 그나마 조연들 캐릭성은 있음.
dlfl**** LV.10 작성리뷰 (9)
qsef56 LV.6 작성리뷰 (3)
SUN LV.15 작성리뷰 (18)
필력이 좋아 글이 술술 읽히고 전개도 개연성 있게 된다.
최근에 와서 조금 무너지고 있지만 600화가 넘었는데 이정도 개연성 유지하는 소설이 드물다고 생각함.
소오설1 LV.16 작성리뷰 (26)
개꿀몬 LV.15 작성리뷰 (21)
yukiteru LV.16 작성리뷰 (27)
소재 좋고
깔끔하고
깐깐히 말하자면 수작에 못미치지만
웹툰 재밌어서 4점준다
채서은 LV.56 작성리뷰 (296)
YY L LV.30 작성리뷰 (85)
전작을 다듬어 완성품이 나온 느낌이예요
다만 끝까지 읽진 못하고 전개가 뭔가 이상해지는 부분에서 몰입감이 많이 깨져서 하차했어요
마님임 LV.17 작성리뷰 (28)
아무거나다봄 LV.18 작성리뷰 (29)
미궁물을 이렇게 재밌게 쓸 수 있나싶었음
Gno LV.25 작성리뷰 (52)
아카 LV.6 작성리뷰 (4)
신도석 LV.6 작성리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