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 [독점]

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

지구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이세계를 구원했다.

고생 끝에 돌아온 지구의 꼴을 보니, 여기도 정상이 아니다.

"옆집에 난 불을 끄고 돌아왔더니, 우리 집에도 불이 났네!"

아이고 이걸 어쩌나, 달리 방법이 있나. 내가 또 꺼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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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2 (20명)

핑거팬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주인공 능력이 검은 불꽃을 피우는 것임
피로를 태우면 피로를 덜 느끼고 뭔가를 태우면 마나를 방출함
뭔가 무한동력틱한 능력임

적이 체온을 감지하는 언데드를 만나면 몸 밖으로 나가는 체온을 불 태워서 상대의 감지능력을 차단 함

상대 근력을 불 태울수 있음 근련이 다 타버리면 걍잣밥으로 전락 함

주인공은 기운을 축적하지 않음 뭔가를 불 태워서 마나를 만들어내면 그걸 자신의 혈맥에 유입 시켜서 혈맥을 강화 시킨다고 함
혈맥이 강화 되면 강해진다는 설정

배터리 없는 전기차가 공기중에 질소를 뽑아서 무한발전해서 무한동력으로 달릴수 있다는 느낌임......

나름 설정을 고민한 것 같긴한데 별로 취향에 않맞아서 별로임

취향에 맞으신 분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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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8:1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오늘은
오늘은 LV.5 작성리뷰 (2)
작가가 글쓰는 솜씨가 없는건아님
다만 문제점이 몇가지 있다.

1. 진행속도가 너무 느리다.
전투씬 질질끄는건 이미 트랜드 한물간데다가 이미 먼치킨 찍고 다시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너무 길게썼다. 설정을 잘못했거나 생각보다 산으로 가고있거나

2.복선 까는게 뜬금없다.
원래 독자도 아게 복선인가 해야 진짜 잘쓰는건데. 이건 이상황에 왜이지랄을 하는가 싶은 인물들이 너무 많다. 뭔가 있긴한거같은데 그게 발암유발이고 바로 화수도 하지 않음. 독자의 인내심을 테스트한다.

3.국뽕이 너무 과하다
개좁은 한국땅덩어리에 3억인구 있다 했으면서 좀싸우는놈 모이세요 하니까 천명 안팍 그것도 주인공빼면 우수수 떨거지고 한국빼면 전세계가 무슨 뒤지기 직전처럼 써놓은거보면 국뽕이 너무 과한데다 그걸 한국정부가 완벽히 통제를 하고 그와중에 단체끼리 손잡고 뒤로 호박씨까는데 사람들은 또 아무말없음. 이게말이되나싶은설정

여러가지 발암요소가 더있지만 100화이상 읽으려면 작가와 친구 먹었다 생각해도 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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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11:3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guel speak
guel speak LV.38 작성리뷰 (144)
헌터물.
이세계 신에게 퀘를 받고 마왕 퇴치. 뒷통수 치려는 동료들을 뒤로 하고 편의시설들이 존재하는 지구로 귀환.
지구는 알수없는 침식원이라는 포탈에서 나타나는 괴물들 때문에 막장인 상태. 그나마 한국이 젤 상태가 좋아서 대충 문명을 즐기며 살다가 다니던 회사가 망하고 취직도 안되서 헌터하기로 결심함. 그 이후...

설정 나이 운운은 집어치고, 대사가 너무 유치함. 이걸 재밌다고 개그를 치는 작가님의 연세가??
작가는 나오는 여자가 지금은 개지랄 떨지만, 나중엔 돈 주고 경험치 주고 몸도 주고 사라질걸 알고 쓰지만,
독자인 나는, 지금 저 개같은 년이 진상 피우는 이유를 모르겠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에 적대적, 꼭 주인공을 간봄. 이유 없음.
아니 이유 있음ㅋㅋㅋ
주인공이 존나게 나댐. 지나가던 엑스트라한테까지 뭔 기술이 몇 초 걸리는데 그게 지금 제대로 쓰는거냐고 가르침.
핑 존나 찍으면서 레드 골렘 바위게까지 32초 안에 다 도는데 왜 못하냐고 지랄하는 정신병자 보는 느낌.

맞는 사람은 맞겠지. 근데 대사 치는거랑 주인공 성격 때문에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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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6일 12: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어으 도저히 못보겠다
2021년 9월 2일 4: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아낙필식 초반 주목만 빨아먹기의 정점.

제목이 내용과 무관하다. 보통 2회차 용사가 주인공이라면 1회차에 구한 세계의 연장선이 2회차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적이 1회차와 같다던지, 1회차의 환생자나 에고웨폰 등이 나온다던지, 하다못해 1회차와 데자뷰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그때 하지 못한 결단을 실행해 위기를 넘어선다던지 하는 식으로. 근데 그런게 전무해서 그냥 초반 관심 유도로만 느껴진다. 게다가 주인공의 방식은 소시오패스에 독고다이지만 무력이 존나 쎄서 힘으로 억지로 깨는 방식이다. 한번 세상을 구한 자의 진심이 논리와 무관하게 비협조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같은 전개조차 없다. 이놈은 2회차가 아니라 1회차였어도 행동이 달랐을 건덕지가 없다.

모순괴염이라는 능력은 이름에 걸맞게 억지전개와 설정구멍같은 이해못할 모순을 뻥뻥 뚫어낸다. 던전 패턴을 태우면 갇힐 수도 있다더니 여기는 던전이라 태워도 상관없겠지 거리면서 불놀이를 하는 전개가 나온다. 기척은 태우면 복구안된다면서 냄새는 된다고 태운다. 일시적인 기척만 태운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일부러 불완전한 은신만 가능해서 적에게 들키는 전개를 조성하기 위한 억지다. 화룡점정으로 이때 능력으로 하나만 지울수 있다면서 다른 단서는 못태워서 들킬 위험을 증가시켰는데, 전전 전투쯤에 결사대 100여명한테 디버프 태우는 모순괴염 붙여둔다음 자기 창에 모순괴염 감아서 적이랑 싸웠다. 심지어 이 말 할때는 총원 고작 3명이니 더욱 어이가 없다. 보다보면 일단 존나 쎈 능력을 설정해놓고 작가가 감당못해서 억지로 상황을 끼워맞춘 티가 난다.

모순괴염의 정체 또한 맥거핀이다. 적들이 미쳐날뛰는 야수를 억제하는 사슬을 연상하면서 주인공에게 경악하는데 그 능력의 근원이라던가 주인공 시점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능력을 다룰 수 있는 이유같은 신경쓰이는 요소를 아무도 안 밝혀준다. 신도 모른단다. 병신인가?

남자동료는 양산형 양아치 남캐라 개성의 편린도 안 느껴지는데 공감능력장애 여자동료의 성격 잘 넣은 티키타카가 멱살잡고 작품을 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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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12: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이진네만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주인공이 ㅈㄴ 먼치킨이긴 한데 난 재밌게 읽음
2023년 7월 3일 4: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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