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 스포츠 연예부 부장기자 정기율.‘당신은 대배우의 재능이 있습니다~’로 시작되는이상한 이메일을 받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눈을 떠보니 2010년, 불법도박 스캔들로 사라졌던 웬 무명 배우 몸으로 들어와 있었다. 이름은 한서윤. 그리고 시야에 이상한게 뜨기 시작했다....“다 좋아. 다 좋은데…실패보상이… 영혼이 소멸되는 거라고?”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자신의 기억과얼토당토 않게 주어진 ‘대배우의 재능’뿐! 기가 막히지만 어쩔수 없다. 연예계를 갖고 놀던 기레기 정기율은 대배우가 되기로 했다.아니… 되어야 할 것 같다. 모든 게 제로그라운드부터 시작하는 기레기의 유쾌한 연예계 정복기!
김리사 LV.38 작성리뷰 (137)
게다가 그 다른 연예계 분량 내용도 안타깝게도 작가의 연예계지식이 매우 부족해서 현업 알거나 연예계물 약간이라도 읽어본 사람은 태클 걸만한 내용으로 한가득.
특히 스태프들이 커피차, 밥차 선물하는 연예인들을 싫어한다는 묘사로 보아 아무래도 작가는 힘노동 관련 아르바이트와 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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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공이 연예계기자였다는 설정으로 가는데 주인공이 전혀 연예계에 아는 것 없이 순진하게 끌려만 간다. 좀 당황스럽다.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거기다 남캐를 표현하는것과 여캐를 표현하는 분량이나 방법이 너무 BL 쪽임.
BL코인을 타고 싶은데 누가 막아서 이렇게 시위 하나 싶은 수준.
연예계 관련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글빨과 전반적인 캐릭터성은 괜찮아서 연예계 관련 해서 좀 더 알아보고 BL코인 버리고 배우보다는 매니저로 성장 하는걸 했었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였을 것 같음.
그리고 2020년에서 회귀 했는데 중반부터 헐리우드 진출 타령은 좀 그런게 작품 내내 ott 비중이 커져 방송국 파워는 낮아질거다 해놓고 뭔 헐리우드 진출 타령인지, ott 작품 하나 터트리는게 헐리우드 간다고 깝죽 대는것보다 낫고 환경적으로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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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ㅈ LV.5 작성리뷰 (2)
matt**** LV.8 작성리뷰 (7)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유쾌한 연예계 정복기라고 써놓고는
제목부터가 유쾌하진 않다.
밀라노 LV.5 작성리뷰 (2)
dothat dont LV.5 작성리뷰 (2)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딱보기에도 별 영양가없는 연예계물이구만 ..
대충 찍먹하고 하차해야지 ..
하고 시작했다가 여태 보는 중이다.
시스템/상태창 나오는 흔한 연예계물 .. 치고는 상당히 볼만하다.
최근 본 연예계 배우물중에서는 거의 원탑에 가깝다.
행복하게 보는중.
현재 6권쯤 읽는중. 아마도 끝까지 보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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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고 별하나 깜.
내용 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는 부분이 있긴 하다만 ..
어느정도 시점 이후엔 .. 아예 여성 자체가 거의 안나옴.
나와봐야 대화 한두마디 하고 끝.
계속 남자만 나오고. 남자랑 밥먹고. 남자랑 갈등이 있고.
남자랑 갈등이 해소되고 .... 하여간 그럼.
계속 BL느낌 아니라고 주장하는 내용도 포함되어있긴한데 ..
여성 자체가 안나오는데 뭘 어쩌라고 ..
그런 부분 제외하면 그럭저럭 읽을만 했음.
그래도 남에게 추천은 좀 .. 애매함.
좀 시각이 색다르긴 한데 .. 그냥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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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글을 잘썼음.
주인공 성깔도 있고 문제 해결도 잘해나감. 주위 캐릭터도 개성있음.
쁘띠 LV.30 작성리뷰 (88)
편람 LV.26 작성리뷰 (67)
내용과 개연성이 부족하더라도 묘사와 극적인 상황으로 글이 술술 읽힌다
주인공과 타인들 사이의 관계성이 돋보였다
배우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배우물이 첨가된 타인갱생물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