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AI, 내과 의사 이수혁의 뇌에 자리 잡다. 언제까지 수술하는 의사만 최고라고 생각하실 겁니까? 칼잡이 주인공은 솔직히 너무 많잖아요? 백강혁 말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병이 뭔지 알아야 치료도 하는 법. 대학 병원의 기둥, 내과 의사가 왔다. 진짜 의사가 뭔지 보여 주마.
수혁이가 귀엽고 애가 스스로 잘난거 알지만 너무 젠체 안해서 좋아요 현직 의사분이 의대교수님 자문받아 쓰시는 작품인 만큼 레퍼토리가 단순하지 않아서 좋아요 메디컬 물에는 아무래도 신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기행에 가까운 수술을 집행하는 외과의사물이 많은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내과의사라 추론을 바탕으로 하는 진료 과정이 신선했어요 나름 진료 외의 스토리도 있어 덜 물리고 너무 진지하지 않게 먼치킨적인 요소도 섞여있어서 읽다보면 카타르시스도 느껴지고 좋네요
괜히 한산이가 작가가 쓴 소설이 아닙니다. 중증외상센터를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은 잘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어서 좀 그랬는데 이건 어차피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라 AI가 먼치킨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으니 좀 더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의학물을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실제 의사가 작품을 집필해서 그런지 케이스들이 현실성있고 진단과정이 재밌게 느껴진다. 작가님 특유의 개그나 현실인물이 나오는 부분 같은 부분을 나는 매력적으로 느껴서 더욱 더 재밌게 느낄수 있었고 러브라인? 과는 거리가 멀어서 재밌었다. 흔한 천재물일수있지만 내가 전혀모르는 분야이다 보니 진짜 천재같고 재밌네.
필력도 나쁘지 않고 재미도 있으나,,,의학물의 한계는 반복되는 패턴에서 오는 지루함이라고 생각함.. 환자가 옴 ->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걸 발견함 -> 환자를 치료함 아무리 이런저런 변수를 넣어도 결국은 이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재밌게 읽다가도 끝까지 못 읽게 되는것 같음.. 쭉 정주행 하기엔 좀 물릴 수 있어서 그냥 패턴 질리기 전까지만 읽는다 생각하고 시작하면 재밌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의학물 읽고 싶으면 다시 와서 읽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보는중,,,
수사, 법정, 의료 소재는 아주 좋은 날먹이다. 이는 미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좋을 배경에 적당한 인물 몇 무궁무진한 사례들로 에피소드를 채우면 그만 하지만 그게 또 만능은 아니다 이또한 미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잘나가는건 스핀오프를 거듭하며 십수년간 이어지지만 1시즌 남짓에 강판되는 것 또한 많다.
한산이가 작가의 커리어 하이 작품. 명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폄하받을 정도도 아님. 글빨은 좋지만 원패턴이라 진부하다는 평을 받던 작가였는데, 원패턴이라는 단점은 약간 좋아졌긴 하지만 아직 남아있음. 그 대신 좀 웃기게도 글빨이 더 좋아져서 와버렸다. 장점을 더 갈고닦는 작가인가? 꽤 수작임.
너는왜 LV.19 작성리뷰 (27)
현직 의사분이 의대교수님 자문받아 쓰시는 작품인 만큼 레퍼토리가 단순하지 않아서 좋아요 메디컬 물에는 아무래도 신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기행에 가까운 수술을 집행하는 외과의사물이 많은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내과의사라 추론을 바탕으로 하는 진료 과정이 신선했어요 나름 진료 외의 스토리도 있어 덜 물리고 너무 진지하지 않게 먼치킨적인 요소도 섞여있어서 읽다보면 카타르시스도 느껴지고 좋네요
한글비석로 LV.11 작성리뷰 (11)
독서리스트 LV.21 작성리뷰 (41)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중증외상센터를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은 잘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어서 좀 그랬는데 이건 어차피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라 AI가 먼치킨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으니 좀 더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또 인공지능 바루다와 실업은 개소리 하는 것 보기 싫어서 화딱지 남
Redwing LV.23 작성리뷰 (48)
작가가 최신 논문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서 소설을 씀 ㅋㅋㅋ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하림 LV.11 작성리뷰 (12)
흔한 천재물일수있지만 내가 전혀모르는 분야이다 보니 진짜 천재같고 재밌네.
마게 LV.27 작성리뷰 (61)
감감 LV.26 작성리뷰 (56)
환자가 옴 ->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걸 발견함 -> 환자를 치료함
아무리 이런저런 변수를 넣어도 결국은 이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재밌게 읽다가도 끝까지 못 읽게 되는것 같음..
쭉 정주행 하기엔 좀 물릴 수 있어서 그냥 패턴 질리기 전까지만 읽는다 생각하고 시작하면 재밌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의학물 읽고 싶으면 다시 와서 읽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보는중,,,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믿고보는 한산이가.
bbael LV.22 작성리뷰 (42)
애초에 전문가물은 필력이랑 전개보단 그냥 흥미로운 에피소드 덤벅으로 가는게 정도인데 얘가 딱 그렇다. 일상파트가 아쉬워서 4점 줌.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kakaak LV.19 작성리뷰 (37)
우쌤 LV.30 작성리뷰 (90)
뇌 빼고 보면 볼만 함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이는 미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좋을 배경에 적당한 인물 몇
무궁무진한 사례들로 에피소드를 채우면 그만
하지만 그게 또 만능은 아니다
이또한 미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잘나가는건 스핀오프를 거듭하며 십수년간 이어지지만
1시즌 남짓에 강판되는 것 또한 많다.
dormammu LV.22 작성리뷰 (47)
ShinHyunjuxoo LV.34 작성리뷰 (109)
명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폄하받을 정도도 아님.
글빨은 좋지만 원패턴이라 진부하다는 평을 받던 작가였는데, 원패턴이라는 단점은 약간 좋아졌긴 하지만 아직 남아있음. 그 대신 좀 웃기게도 글빨이 더 좋아져서 와버렸다.
장점을 더 갈고닦는 작가인가? 꽤 수작임.
진아9465 LV.16 작성리뷰 (25)
Heii LV.45 작성리뷰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