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를 얻어 천재가 되는 스토리

다른 많은 소설들 또한 기연을 얻고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이다
그럼에도 재밌다고 평가받는 다른 소설들과 이 소설의 차이점은 뭘까?

나는 몰입감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기연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하면서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하고 거기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그런데 이 소설에선 몰입이 전혀 안된다 아우라를 얻고 미친듯이 성장해나가고 주변인물이 놀라고.. 뻔한데 재미도 없다

평점보고 초반 지루한거 참고 계속 봤는데 지루한게 변함이 진행됨.
국내 파트를 정말 재미없게 소모 후 미국으로 넘어가고 연예계물에서 미국은 그냥 사지나 다름없는데 역시나 지루하고 재미없음.
다양한 갈등 상황이나 악역 같은게 나와야 극이 고조가 되고 고구마 먹는 느낌이여도 이후 사이다가 나올걸 기대하고 볼텐데 그런게 없고 캐릭터들도 하나 조각한 인물로 돌려막기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 거기서 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