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그래도 연예계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음 2.캐릭터들이 어느정도 개성이 있음 3.필력도 괜찮은 편
단점 1.라이징급 소속사 아티스트+회귀란 치트키 기억이 있는데도 대표가 다른 소속사 실장 수준의 취급 받음 2.물론 회귀 전 기억의 영향이 있겠지만 연애 스캔들을 가장 조심해야 할 아이돌 그 중 여자 아이돌 데뷔 1년차 소속 아티스트와 눈 맞는 다는 설정을 넣었는데 제정신인가 싶음(남 35세-여 22세) 3.업키걸 같은 주인공-아티스트 관계를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럼 매니저를 주인공으로 했어야지 어느정도 급 이상의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너무 어처구니 없이 그림
대표가 주인공인 몇 안 되는 엔터물이라 봤는데 pd나 직원들은 뭐 하고 주인공만 죽어라 구르는지 모르겠음
뭐 맡겨둔 것처럼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아이디어 줘 작곡해 줘 프로그램 참가해 줘 하는데 이게 엔터 대표인지 방송사 노예인지 모르겠음 명분은 소속사 애들을 위해 구른다 이건데 영 설득력이 없음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 성격이 뜬금없이 바뀌는 느낌도 있음 초반엔 우습게 보이지 않으려고 물어뜯는 dog대표다 서술하는데 초반 지나면 그냥 호구 중의 호구가 되어서 고구마만 먹임 pd 작가 방송사에게 해준만큼 받던가 100 해주고 1 받으면서 이 정도면 할만한 거래다 이러니 보는 입장에선 이해도 안 가고 그냥 답답할 뿐
작가 분이 글을 못 쓰지는 않는다. 다만 취향이 좀 구시대적이라고 해야 하나. 성접대, 강간, 성폭행 등등의 소재등을 썼던 과거 오래된 소설을 보는 듯한 찜찜함이 있다. 이 소설에서 그런 소재를 쓴다는 건 아니고, 굳이 웹소설에서는 들춰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불문율인데 나름 과감하게 이야기한다. 아마도 현실은 이렇게 잔혹하지만, 주인공인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 혹은 이런 구정물은 내가 다 뒤집어 쓰겠다. 와 같은 느낌을 원한 것 같은데... 사실 떠올리게 하는 것 만으로도 불쾌한 것이라. 굳이 현실을 되새길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진짜 가볍게 언급만 하고 넘어가든지...
그리고 탑매니지먼트에서 이송하 등의 캐릭터와 주인공의 로맨스에 아재들이 환장했던 이유는 이송하가 쌓아온 서사와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인데, 미처 캐릭터에 애정이 가기도 전에 얘 주인공 좋아해라는 느낌을 주니... 거기다 아재를 향한 여러 여자들의 알 수 없는 애정이란... 솔직히 연예계물 보는 이유가 성공과 배우, 연예인들의 성공. 그 사이의 잔잔한 감동을 느끼려 보는 거지 연예인들하고 연애하는 게 주 목적은 아니지 않는가?? 여성향 소설이면 모를까.
바다내음 LV.34 작성리뷰 (69)
꼬우추돌 나오는 남돌물 빼고는 웬만한 엔터물은 다 봤는데 이게 2점대면 엔터물 10어 9는 1점대라는건데 말이 되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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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탄탄한 회귀 연예계물.
대표가 소속사 연예인보다 바쁘다니 pd갑질 오바다, 소속 연예인들 싸가지가 없다는 등의 비판 때문에 미뤄두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저 문제점이라는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작가가 그에대한 이유를 다 써놨고, 크게 거슬리지도 않음
히로인 있고 로맨스도 탄탄
가볍지 않은 필력
중소엔터사에서 빅4급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구마와 사이다를 적절하게 먹여주는
수작 연예계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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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그거 빼곤 무난하게 읽을만하다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1.그래도 연예계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음
2.캐릭터들이 어느정도 개성이 있음
3.필력도 괜찮은 편
단점
1.라이징급 소속사 아티스트+회귀란 치트키 기억이 있는데도 대표가 다른 소속사 실장 수준의 취급 받음
2.물론 회귀 전 기억의 영향이 있겠지만 연애 스캔들을 가장 조심해야 할 아이돌 그 중 여자 아이돌 데뷔 1년차 소속 아티스트와 눈 맞는 다는 설정을 넣었는데 제정신인가 싶음(남 35세-여 22세)
3.업키걸 같은 주인공-아티스트 관계를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럼 매니저를 주인공으로 했어야지 어느정도 급 이상의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너무 어처구니 없이 그림
연예계물을 쓰기 위해 조금 공부 한 느낌은 나지만 주인공이 너무 별로라 다른게 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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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pd나 직원들은 뭐 하고 주인공만 죽어라 구르는지 모르겠음
뭐 맡겨둔 것처럼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아이디어 줘 작곡해 줘 프로그램 참가해 줘 하는데 이게 엔터 대표인지 방송사 노예인지 모르겠음
명분은 소속사 애들을 위해 구른다 이건데 영 설득력이 없음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 성격이 뜬금없이 바뀌는 느낌도 있음
초반엔 우습게 보이지 않으려고 물어뜯는 dog대표다 서술하는데
초반 지나면 그냥 호구 중의 호구가 되어서 고구마만 먹임
pd 작가 방송사에게 해준만큼 받던가 100 해주고 1 받으면서 이 정도면 할만한 거래다 이러니 보는 입장에선 이해도 안 가고 그냥 답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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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그리고 탑매니지먼트에서 이송하 등의 캐릭터와 주인공의 로맨스에 아재들이 환장했던 이유는 이송하가 쌓아온 서사와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인데, 미처 캐릭터에 애정이 가기도 전에 얘 주인공 좋아해라는 느낌을 주니... 거기다 아재를 향한 여러 여자들의 알 수 없는 애정이란... 솔직히 연예계물 보는 이유가 성공과 배우, 연예인들의 성공. 그 사이의 잔잔한 감동을 느끼려 보는 거지 연예인들하고 연애하는 게 주 목적은 아니지 않는가?? 여성향 소설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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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유저 LV.18 작성리뷰 (32)
보면서도 대표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스틸이나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막 대하는건 친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는데
다른소속사나 방송사 인물들에게 이렇게까지 끌려가는건 보기 좀 거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