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상태창을 얻는다면? 사적제재 중독자가 극악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점점 강력해지는 이야기. 시련이 빡셀수록 해결할 경우 그 성취감이 남다른 것은 맞지만 그 정도를 잘 조율하지 못해 아쉬운 소설. 어찌되었든 주인공이니 임무를 완수는 해야하고, 그 난이도는 극악이어야하니 결과적으로 퍼주는 수 밖에. 시련을 마주함에 있어 스펙을 높혀 트라이시키기보다는 기지를 발휘해서 해결하는 쪽으로 가면 어땠을까 함. + 고루한 전개. 딱딱한 벽돌체. 사이다물에 목마르다면 한 번 봐볼만할지도.
쓰레기들이 가득한 세상에 사는 사이코패스? 남주가 초반엔 자기만의 정의로 응징을 보여줍니다만...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해서 당위성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남주 캐릭터가 좀 혼란스럽게 느껴져요. 범죄 응징을 하지만 대리 만족이 되지 못하고 과하다는 생각이 좀 들고 사이다도 못 느끼는 와중에 나타난 바리. 아.. 바리여!!!!
그렇게 떨어져 내려가는 호감도 속에서 갑자기 대격변이요? 각성자 헌터물 장르전환 오나요? 네 아니고, 우주 전쟁 믹스 매치에요. 나온 김에 다 나온다 신들의 전쟁 갑니다.
그냥 난 이 소설에선 어린 리아 보는 맛 하나가 위안이었어요. 이럴슈가! 너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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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일 10: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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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ni LV.22 작성리뷰 (41)
나중에 왜 저러는지 정당성 부과까지하는 흔하게 보이는 민폐갑 여주형 케릭터
몇년전에 나왔으면 조금 먹혔을지도 모르는 케릭터지만 지금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다
소재는 평범하나 글은 계속 읽고 싶어지게 만들지만 케릭터가 발목을 잡는다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시련을 마주함에 있어 스펙을 높혀 트라이시키기보다는 기지를 발휘해서 해결하는 쪽으로 가면 어땠을까 함.
+ 고루한 전개. 딱딱한 벽돌체. 사이다물에 목마르다면 한 번 봐볼만할지도.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해서 당위성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남주 캐릭터가 좀 혼란스럽게 느껴져요.
범죄 응징을 하지만 대리 만족이 되지 못하고 과하다는 생각이 좀 들고 사이다도 못 느끼는 와중에 나타난 바리. 아.. 바리여!!!!
그렇게 떨어져 내려가는 호감도 속에서 갑자기 대격변이요? 각성자 헌터물 장르전환 오나요?
네 아니고, 우주 전쟁 믹스 매치에요.
나온 김에 다 나온다 신들의 전쟁 갑니다.
그냥 난 이 소설에선 어린 리아 보는 맛 하나가 위안이었어요.
이럴슈가! 너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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