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에 걸친 야근으로 인해 기절하듯 잠이 든 평범한 직장인 정석.
하지만 단잠에서 깨어나 보니 사람들은 자신을 왕자라 부르고, 눈앞에서는 마녀 사냥이 펼쳐진다. 중세의 야만적인 풍습을 직접 목도한 정석은 얼떨결에 마녀를 구하고, 야만과 비합리로 가득 찬 세상을 바꾸리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자신이 구한 것이 화염을 뿜어내는 진짜 마녀라는 사실에 정석은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 하는데…
21세기 직장인과 신비한 마녀의 만남, 치열한 왕위 쟁탈전 속에서 크렘 왕국의 4왕자 로렌 윔블던으로 살아가게 된 정석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중반부터 늘어지고 후반부는 찝찝하지만 도입부 이후부터 망하는 소설에 비하면 훨씬 괜찮다
네텐 LV.22 작성리뷰 (39)
나름 복선과 긴장감을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필요할 때마다 원래 준비 됐었다는 듯 마녀가 나타난다.
킬링타임 용 정도로 쭉쭉 읽다가 점점 손을 놓게 된다.
소설 분량을 조금이나마 직접 읽고 판단하길...
구르미고운매 LV.9 작성리뷰 (8)
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지도와 캐릭터 등등이 있습니다.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마린블루 LV.18 작성리뷰 (30)
kimor**** LV.3 작성리뷰 (1)
하렘이라면 하렘. 하지만 고구마는 아님. 내용이 꽤 긴편인데 일반 사람들은 300~400화 정도면 왠만한 재미는 다 볼듯. 다 보고나서 서너번은 다시본 수작중 수작.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애플 LV.15 작성리뷰 (23)
하지만 중국 번역물 특유의 어색한 단어와 문장 등이 눈에 자주 들어온다.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방랑자 LV.54 작성리뷰 (210)
chminj7 LV.33 작성리뷰 (99)
그만볼련다 LV.23 작성리뷰 (44)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요나욘나예뻐 LV.47 작성리뷰 (214)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