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남자친구가 내게 집착한다

남주의 남자친구가 내게 집착한다 완결

막장 느와르 BL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그것도 집착광공이자 백천의 보스를 미치게 짝사랑하다 주인공들의 첫 만남 속에서 잔인하게 죽어 버린 악녀로!이렇게 된 거 최애였던 계략수의 죽음으로 끝나는 둘의 사랑을 해피 엔딩으로 바꿔 볼까 했는데,“같이가자. 나의 지옥으로.”어라? 그 최애의 손에 납치되어 버렸다.‘좋아했다고요.’‘근데 이건 너무하잖아.’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전개에 살기 위해, 최애를 조금만 꼬셔 보려 했다. 날 죽이기엔 좀 아쉽다 싶을 정도로만.“나 왜 좋아했어요?”그런데 뭔가 이상하다.“할 수 있다면 한번 도망가 봐요 공주님.”“내가 지금 너한테 눈이 돌아서, 미친 짓 하고 있거든.”남주의 남자친구가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제발, 연별아…….”“너까지 날 버리지 마……”도망갈 수 없이 위험하고, 아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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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 (4명)

cupid
cupid LV.74 작성리뷰 (545)
묘사가 엉망진창인 글이라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여주는 지능이 부족해보이는데 어느 정도냐면 총든 사람들에게 쫒겨 도망치는 와중에 남주얼굴 보고 잘생겼다 섹시하다 이러면서 넋을 놓는게 한두번이 아님ㅋ
남주들은 너무 오글거리는데 인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잘 맞을듯.
스토리랄게 없음. 그냥 남자들이 우르르 나와서 별 이유없이 계속 치명적인척 하는게 다임.
2024년 9월 29일 2: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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