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부분은 당시 수많은 파쿠리작을 양산했던 명작파트
후반가면 애1미 시밤쾅은 시1발 뭔 생각으로 처넣은건지
전개도 솔직히 그날그날 대가리에 있는걸 쏟아부은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전개
튜토리얼 나가는 부분까지만 보자

탑 밖으로 나오는순간 재미가 떨어짐

튜토리얼에서 존버탈때는 재밌었는데
존버하다 튀어나오니까 노잼된 소설.

다른 독자들은 튜토리얼 나가고 나서 부터 재미없다는데 나는 튜토리얼 안에 있을 때도 지루했다. 성좌라는 개념을 모르고 읽어서 그런지 비슷한 류의 소설들과 크게 다른점을 못 느꼈다. 그냥 죽을고비 넘겨가며 성장한다는 내용에 군더더기가 많은 느낌이었는데 성좌개념을 조금만 알고 읽었으면 더 재밌었을지도 모르겠음.

탑 등반물 top3 안에 들어가는 소설
결말이 어정쩡하게 났는데 외전에서 완벽히 떡밥회수

주인공이 튜토리얼이라는 100층짜리 전사양성소 탑에 4가지 난이도 중 가장 어려운 헬 난이도로 들어가서 피똥싸게 고생하는 내용.
이런저런 일 끝에 탑 탈출은 성공하지만 그 이후 내용이 좀 부실해 많은 욕을 먹었다.
하지만 탑 등반파트는 굉장한 수작으로 읽어볼 가치가 있다.

1. 탑나갈때 작가 정신머리도 같이 나감
2. 탑나갈때 작가가 도망가서 다른사람이 대필함

아니라면 이 소설을 이해할 수 없다.

결국 이런저런 성좌물 중에 이 작품을 넘는 작품이 있었나? 전독시를 포함하든 뭐든 상관없다.

절대적으로 강하지만 무료한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의 과거 시점을 번갈아 보여준다는 시도는 흔해 보이지만 웹소설에서는 어려운 것인데 이 소설은 그걸 당당하게 해냈다.

탑을 나온 이후로 탑 안만 못하다, 시밤쾅이 너무 자주 사용된다는 확실히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수작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탑나갈때까지 재밋다가 탑 나가면 그냥 볼만해짐 근데 결말가니까 갑자기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되더니 외전 몇십편중 마지막 몇편으로 진짜 결말내버림

아무리 봐도 작가가 탑 이후를 생각해놓고 연재를 시작한게 아닌듯 하다

0.6 메모라이즈
초반부 개꿀잼이였는데 갈수록 치트키 습득하면서 먼치킨물이 되버림 튜토리얼 끝나고나면 노잼

처음에 진짜 재밌었는데 튜토리얼이 처음이자 끝인 소설임
물론 나중에 외전으로 나오면서 제대로 결말까지 갔지만 본편에서의 후반부는 끔찍한 수준

그래서 호우우우재 뜻이 뭔데 작가놈아
중간부터 집어던지고 싶은거 그거 하나 보려고 완결까지 따라갔는데 끝까지 메리수로 두냐
탑 나가기 전엔 4 나간 후론 1 그래서 중간인 2점 줌

인간을 넘어서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던 주인공이 외로움에 좌절하며, 결국 우리 본질은 아무리 강해져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함께 있어도 외로운 게 사람이다. 결국 주인공의 검을 꺾은 건 괴물이 아니라 고독이었다.

+그래도 시밤쾅은 아니지 씨발

누렁이 무료 베스트 시절부터 따라가서 보정+0.5
탑 나오고나서부터가 아쉬운 작품.

튜토리얼 나가기 전까지만 재밌음
열린결말이라 짜증남

소설 분량 중 탑에 있는 분량이 딱 내 별점 정도 됨

중후반부터 뇌절 ㄱㅆㅅㅌㅊ 용두사미의 정석

0.5 메모라이즈

호우우우우우우우재
탑 나가기 전까지는 재밌다
물론 제목대로 튜토리얼 끝내고 나가자마자 재미가 없다

탑 나가기 전까진 확실히 재미있다..

호우우우우재
끝까지 재밌게 읽었음. 확실히 탑나가니까 루즈해지긴 함

성좌물 소재를 정립한 작품. 탑 나가기 전까지는 확실히 재미는 보장한다.

페이지 넘기는 게 너무 어렵다
군더더기가 많은 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