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은 대부분 진행이 비슷하다. 천재같은 주인공이 튜토리얼을 깨면서 점점 먼치킨이 되고 무쌍을 찍는 것. 그리고 참교육. 대부분 이 루트다.
그래서 다음 내용이 쉽게 예상되는게 단점인데 이 소설은 그걸 미리 알려주고 시작한다. 즉 현재 시점을 보여주고 과거 회상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식이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이정도 강해졌는데가 아닌, 아직도 이정도 밖에?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계속 흥미롭게 작품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에필로그가 1권분량인데 다른 플랫폼에 연재되서 그걸 1~2년 뒤에 알게되었다는게 흠이다.
많은 이들이 리뷰했듯, 튜토리얼파트와 그 이후 파트가 극명하게 나뉜다 문체 느낌은 그대로인데 전개와 스토리는 대필 작가를 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추락한다
초반 던전 파트에는 적재적소의 시점전환과 과거와 미래 사건의 교차, 주인공 능력의 적절한 과시를 통한 뽕맛, 그리고 단순히 전투와 성장만이 아닌 추리, 크툴루적 공포와 같은 요소를 층마다 도입해 독자의 흥미를 유지 할줄 아는 능수능란한 글솜씨를 보였지만
튜토리얼 이후에는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대충대충 기분대로의 행동과 납득못할정도의 파워 밸런스, 긴박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글로 인해 독자의 기대를 처참하게 짓밟는다 특히 근원 생명체로서 성장하여 이성을 갖춘 신격까지 올라간 완성자가 영재교육 받은 헤츨링한테 한방컷 당한 내용을 나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앞부분은 용이라고 표현할만하다. 그리고 외전을 통해 결말을 잘 풀어내면서 지렁이로 끝난 결말을 다시 리터치해 뱀으로 만들어 냈다. 용두사미라는 표현이 맞는 작품. 외전까지 무조건 한 작품으로 보는게 필요하다. 그래도 끝까지 주인공의 정신적인 부분을 잘 풀어내 재밌게 본 작품
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59)
소설 속 엑스트라처럼 중반부터 폼이 급격히 무너진 너무나 안타까운 소설.
쿠쿠딤 LV.14 작성리뷰 (14)
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다수 의견처럼 튜토리얼 나가고 부터 작가가 세계관 확장의 감당을 버거워함
도약준비 LV.21 작성리뷰 (28)
이런 내용은 대부분 진행이 비슷하다. 천재같은 주인공이 튜토리얼을 깨면서 점점 먼치킨이 되고 무쌍을 찍는 것. 그리고 참교육. 대부분 이 루트다.
그래서 다음 내용이 쉽게 예상되는게 단점인데 이 소설은 그걸 미리 알려주고 시작한다. 즉 현재 시점을 보여주고 과거 회상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식이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이정도 강해졌는데가 아닌, 아직도 이정도 밖에?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계속 흥미롭게 작품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에필로그가 1권분량인데 다른 플랫폼에 연재되서 그걸 1~2년 뒤에 알게되었다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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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LV.15 작성리뷰 (21)
dldtl LV.24 작성리뷰 (42)
코헨 LV.23 작성리뷰 (35)
전반부에서 긴장감있고 임팩트있는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한 신이라는 개념을 후반부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함.
기억에 남는건 오히려 후반부인듯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정은재 LV.6 작성리뷰 (3)
jiny0544 LV.25 작성리뷰 (54)
옆방에서동생이노래부름 LV.12 작성리뷰 (11)
그런 의미로 2.5점이다.
알슨 LV.20 작성리뷰 (32)
초반 던전 파트에는 적재적소의 시점전환과 과거와 미래 사건의 교차, 주인공 능력의 적절한 과시를 통한 뽕맛, 그리고 단순히 전투와 성장만이 아닌 추리, 크툴루적 공포와 같은 요소를 층마다 도입해 독자의 흥미를 유지 할줄 아는 능수능란한 글솜씨를 보였지만
튜토리얼 이후에는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대충대충 기분대로의 행동과 납득못할정도의 파워 밸런스, 긴박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글로 인해 독자의 기대를 처참하게 짓밟는다 특히 근원 생명체로서 성장하여 이성을 갖춘 신격까지 올라간 완성자가 영재교육 받은 헤츨링한테 한방컷 당한 내용을 나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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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a LV.23 작성리뷰 (42)
November LV.11 작성리뷰 (13)
연재 당시때만 해도 지금과 달리 조금은 낯설었던 성좌물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느끼게했던 작품.
그리고... 그랬기에 끝까지 놓치않으려 결말까지 따라갔던 날 후회하게 만들었던 작품.
이 작품으로 용두사미란 말이 뭔지 절실하게 느꼈다.
결말까지 도달하고 느낀점은
결론이 진짜 이렇게 산으로 간다고?? -> 허허허허허 (헛웃음) 도대체 내가 뭘 읽은걸까... 라는 감상평을 남기게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결말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 소설을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 하지만 결말까지 안보고 초반부만 본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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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달수 LV.19 작성리뷰 (32)
ghkd**** LV.18 작성리뷰 (33)
앞부분은 용이라고 표현할만하다. 그리고 외전을 통해 결말을 잘 풀어내면서 지렁이로 끝난 결말을 다시 리터치해 뱀으로 만들어 냈다. 용두사미라는 표현이 맞는 작품. 외전까지 무조건 한 작품으로 보는게 필요하다. 그래도 끝까지 주인공의 정신적인 부분을 잘 풀어내 재밌게 본 작품
낭만풍수사멈춰 LV.26 작성리뷰 (62)
우오 LV.6 작성리뷰 (3)
초반부터 한 40층? 까지는 각 층마다 참신하면서도 주인공의 성장과 고뇌등이 있는데
(특히 도플갱어편이랑 파라말의 감정묘사편은 지금봐도 좋음)
60층 전까지 후반부(미션등이 좀 성의 없어짐) 와
탑 나가자마자 뭐하는건지 모를게 너무 많았음 내용적으로도 재미도 없고
또 나중에 외전 잘쓴거 보면 근본적으로 작가가 잘 쓰는 사람인건 맞는데
본편 후반 날림해서 쓴거보면 작가도 본인이 뭘 써야될지 몰랐던거같음
전성기는 5점 탑 나가서는 1점 외전은 4점 드림
읽을 사람은 탑 나가기전이랑 외전만 읽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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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 LV.12 작성리뷰 (6)
알코올 LV.23 작성리뷰 (52)
나가기 전까지의 내용은 만점짜리 소설이지만 나가면 1개도 아까움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중독 LV.14 작성리뷰 (19)
외전이 나왔다고 하니 외전을 보고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