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층까지 화자가 변화되면서 진행되는 전개가 흥미로움 그 후부터는 타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느띰

초반부 탑오르는 장면은 bb

튜토끝나고 개같이 멸망

이거 후반부 가니까 별로에요

확실히 재미있음. 탑을 오를땐 점점 인간에서 초월자로 거듭나는걸 잘 묘사했고
후반부에도 외전으로 떡밥수습

용두사미

그놈의 양산형 튜토리얼ㅋㅋㅋㅋㅋㅋ

탑 나가면서 내리막길이다. 근데 탑 안에서의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절대적이다.

작가가 튜토리얼까지만 구상하고 집필한 것 같다.
먼치킨답게 확 터트려주는 맛이 없다. 모든 난이도가 한곳에 모일때가 제일 재밌어야 하는데 김이 좀 샌다.
대신 튜토리얼로 성장하는 느낌은 모든 양판소 통틀어서 제일 잘 만듦

탑 나오기 전까지만 읽자

튜토리얼은 재밋다.

이런쪽이랑 안맞나보다
재미없었다
현재와 과거 반복하는 서술도 별로였으며
히로인들 천편일률적인
무개성이라 느낌

그래서 호오우우재가 뭐냐고

탑나오기 전까지만 재밌고
탑나온후에는 뇌절이다

튜토리얼 끝나는 순간 이 소설의 재미도 끝나버림
아카데미물이 으레 그렇듯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재미가 뚝 떨어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임.

외전까지 봐야 완성인 작품. 탑 등반부는 이견의 여지 없이 장르내 원탑이고, 외전도 ㅆㅅㅌㅊ. 다만 본편의 후반부는 뇌절이 좀 섞여있다. 나는 본편 뒷부분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보는 편이긴 한데, 작가가 초중반부만큼 잘 풀어가진 못했다고 생각해서 점수가 깎임.

그와 별개로 탑등반 파트만 가지고도 바로 전체소장 때릴 가치가 있는 작품.

후반부를 절었어도 그냥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초중반의 기억

성좌물의 시초라고해서 보긴 봤는데 내취향은 아니었음. 처음에 한 100화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시밤쾅부터 작가가 뇌절치기 시작하더니 전개도 개노잼. 걍 중간에 읽다가 하차함. 그래도 성좌물 스타트 끊었다고 하니 +0.5점.

용두사미까지는 아니지만 후반이 아쉬운

기대가 컸기에 실망도 큰 작품. 처음으로 중도 하차한 소설.

가장 유명한 용두사미 작품 매력적인 설정과 세계관을 그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등반물의 명작.
1부의 뒤가 궁금해지는 전개와 그 기대감을 안고 침몰해버려서 더더욱 안타깝다.

재미있게 읽을 만큼 필력도 관찮고 스토리도 맘에 들었지만 조금 방지턱이 있어서 반개 감점

적어도 탑 등반하는 부분 만큼은 역대급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