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데 의식이 없어져 가는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의문의 기억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자신이 현대의 소이신이 아닌 주나라의 소이신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머릿속에 프로그램 ‘최강의 악인’이 가동한다.
“선(善)은 명이 짧고 악(惡)은 천 년을 누리니 이제 나도 최고의 악인이 되어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겠다.”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기본적으로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게 구는게 당연하다는 중국식 사고방식이 깔려있다.
약자가 주인공이 던저주는것 이상을 바라면 힘으로 밟아버리고, 강자에게는 슬슬 기면서 뇌물도 쳐가며 꽌시를 만들다 이빨 박힐만 하다 싶으면 물어버리는 차이니즈마인드가 철철 넘치는 이야기이다.
적당히 읽다가 점점 흥미가 떨어져서 하차함.
상승추세 LV.9 작성리뷰 (7)
등촌주민 LV.30 작성리뷰 (89)
bi**** LV.23 작성리뷰 (46)
초반 시스템+병약한 여동생이란 소재때문에 10화에서 포기했다가 중간부분부터 읽기시작했는데 끝까지 한번에 다 읽은 소설. 주인공이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면 이 소설을 보면 재밌게 읽을것같다. 주인공이 똑똑한 악역같은 느낌이다.
CaJyu LV.17 작성리뷰 (28)
룰렛이나 랜덤요소도 처음에만 나오고 그다음부터는 거의 자기 힘으로 성장하는데
전투도 대단하지만 주인공의 전략이 대단하다. 그냥 제갈공명급!
대신 좀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이 있음.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확 끌리는 느낌은 없네요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중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자비심 없고
비인간적이며 사람 죽이는 걸 우습게 여기는
사이코패스에 더해 개인의 복수를 소속집단으로
끌고 가서 고문하고 씨몰살을 시켜버리는데다
하해와 같은 은혜를 입었어도 척지면 반드시
목을 썰어벌고야 마는 사이다(?)형 주인공의
선봉장 격인 소설
중국 소설계 상위권의 궁중 암투물을 보면 경쟁하는
후궁을 암살해서 그 시신으로 이것저것 다 하는
보기 역한 소설들이 난무하며 이는 무협 역시
매한가지이나 이 소설은 그나마 역겨운 장면들이
적어 정식 수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다형 전개에 너무나도 목이 말라서
주인공에게 거스르는 상대는 반드시 멱을 따야
한다는 사고관을 굳게 다진 독자에게만 추천하고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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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신 LV.23 작성리뷰 (45)
보통 대책세우고 사건벌이고 그걸해결한다면
이건 사건벌이고 대책세우러가서 입터는데 그거에 모두가 넘어옴
또 주인공이 항상하는말이 힘없으면 신분믿고덤비지 말라는데 주인공이새낀 신분믿고 막덤빔
그런거 제외하곤 재밌음
사이다패스의 끝
무마 LV.8 작성리뷰 (5)
중생지와 유사한 사이다를 추구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음.
클라스는 어디가지 않는다.
김동휘63171 LV.21 작성리뷰 (42)
이 소설은 뭐랄까... 악행은 하는데 진짜 악인의 느낌이 잘 들지 않음.
진지한 대학생 LV.16 작성리뷰 (24)
bx**** LV.40 작성리뷰 (144)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울부짓엇따 LV.22 작성리뷰 (28)
픙쇼 LV.22 작성리뷰 (38)
0_0 LV.52 작성리뷰 (265)
할짓없다 LV.37 작성리뷰 (133)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등장하는 관인, 무림인 숫자가 진짜 어마무시함.
시스템에 등장하는 악인은 중국 무협 기준인지 내가아는 캐릭터가 한명도 없다.
가면갈수록 원패턴이라 끝까지 못읽고 하차.
선협물인줄 모르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작품 이후로 선협은 손도 안댐. 진짜 중국독자들 취향 특이하다고 느꼈다..
gunhys LV.28 작성리뷰 (75)
아블 LV.33 작성리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