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완결

18세기 격동의 제국주의 시대로 떨어진 대학원생.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족.
모든 사망 플래그를 씹어먹고 정점까지 올라갈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단두대] [혁명] [궁중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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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58 (50명)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초반부는 독특한데 문장이 유치함
2021년 12월 4일 12:38 오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문장력이 너무 안 좋다. 주인공의 과한 혼잣말과 어린애 같은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말투가 글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든다.

전작에 비해 플롯도 깔끔해지고 씹떡 느낌이 나던 부자연스러운 말투와 문법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뭐만 하면 이 새끼 저 새끼하고 암살자가 "이유는 모르지만 미안하다. 다음 생엔 이런 곳에서 태어나지 마라"며 사과하고 "아, 그건 됐고요. 어차피 죽을텐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알려주면 안 될까요?"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자면 자괴감이 장난 아니다.

이 작가님 글은 문장 단위에서 호불호가 너무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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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2:30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프랑스 혁명기 직전부터 프랑스 혁명기, 혹은 그 시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최근 여럿 나오다보니 비교는 피할 수 없을 듯. 작가의 플롯이나 센스는 전작보다 더 발전했다.
2021년 8월 5일 9:11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펀치
펀치 LV.27 작성리뷰 (67)
초반 설정이 후반까지도 이어지면 좋았을 것 같은데
초반의 설정과 함께 드문드문 보이던 위기감이 중반부터 사라진건 아쉬웠음 이후론 승승장구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음
2022년 6월 21일 10:1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소난다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아직 까진 볼만 한듯
2021년 8월 12일 11: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veeds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공부해서 프랑스는 안다고 하지만 태어나고 자란 한국은 모른다.
동아시아도 모른다. 그래서 억지스런 전개가 많다.
몰입이 안된다.
2022년 5월 22일 3: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aesut
baesut LV.16 작성리뷰 (27)
초반의 메인설정은 후반에없었다
전쟁파트에 설정까먹은거아니라고 티내긴하는데...
초반 의학파트 광장부분이 뽕맛피크였다
2022년 11월 23일 8: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소설만 리뷰함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전작과 같이 술술읽히고 주인공뽕, 프랑스 역사뽕, 나폴레옹 휘하장수잼까지.

등장인물들 대사나 지문이 유치하긴 함. 뭔가 프랑스 귀족들인데 현대 한국인처럼 말들을 하니까..

근데 그런 문장력 부족때문에 도저히 못읽겠다 정도는 아님.

문제는 전작과 비슷하게 ㅈ박은 엔딩.

그래도 전작보다는 나은데

주인공과 프랑스가 너무너무 쎄짐.

나폴레옹 및 휘하장수들 열심히 등용시켜놓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함(등용 전에 주인공이 프랑스 국력을 너무 쎄게 키워놔서)

읽으면 읽을수록 후반가면 프랑스 먼치킨화가 너무 심해져서 자연스럽게 노잼 됨.

그래도 전작 로마 재벌가보다는 나아지긴 했는데..여전히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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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4일 2:4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완결까지 읽은 사람으로서 대사의 유치함은 잘 모르겠다. 대체 역사물을 많이 읽는 사람에게는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읽어본 대체역사물이 '검은머리 대원수',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인 사람으로서 불편함은 없고 도리어 주인공의 성공이 억지스럽지 않고 순탄하게 흘러가서 즐겁게 읽었다.
2023년 2월 18일 12:1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초반은 진짜 흥미로움 작가가 초반 깡패인듯
2024년 9월 6일 8: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avernat
gavernat LV.22 작성리뷰 (50)
팽팽하던 고무줄이 점차 힘을 잃는 과정.
2025년 6월 24일 5: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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