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물도 아니고, 재벌물도 아니고, 추리물도 아니고, 세가지 장르를 섞은 애매한 소설. 초반에는 재미있다가 점점 지루해짐. 엄마 죽인 범인이 궁금해서 범인 나오는 부분과 완결만 보고 하차. 초반에 엄마 죽인 범인이 새엄마같았으나 새엄마는 아님. 초반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서 무슨 캐릭인지 잘모르겠음. 죽인 이유는 열등감과 욕심이었음.
빙의과정이 굉장히 신선해서 흥미로웠으나 중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의문만 가득해짐. 툭하면 피 질질 흘리면서 히스테릭 부리고 주변 인물들은 어찌나 싸고 도는지 이거 BL인가?하고 카테고리 다시 확인했을정도ㅋㅋㅋㅋ 커뮤 반응이 자주 나오는데 이게 꽤 웃김ㅋㅋㅋ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게 리얼 현실이다 이거에요... 배우물이라기보단 온갖 장르 다 섞인 짬뽕 현판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음!ㅋㅋㅋ
리뷰가 좋아서, 키워드가 다 취향이라서 기대감이 너무 컸어요. 배우에 재벌에 사건 해결에 SF도 살짝 가미되고.. 참 취향인 키워드들이 잔뜩인데 반해 그 키워드들이 다 매력적으로 빛나는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반적으로는 볼만한 작품이긴 했지만, 흔판소물에 가까웠고, 막 강추 할 정도의 재미는 잘 모르겠어요. 초반엔 작중작이 매력과 깊이가 너무 얕아서 아쉬웠고 중반엔 사건이 심도있게 진행되서 몰입도가 올라가고 작중작들도 좀 더 깊이가 생긴 느낌이라 좋았던 반면, 점차적으로 진행될수록 개연성이 ?????? 상황이나 진행이 납득이 잘 안 갔어요.
가장 안타까웠던 건 연서의 외할머니. 대체 왜 나오셨던 거죠 ㅠㅠ 꺼냈음 제대로 마무리를 좀 해주지... 외전엔 나와줄 거라 믿고 봤는데... 외전은 그냥 제 취향엔 차라리 안 봤어야 했어요. 개연성 싱크홀에 빠져 버린 기분이었거든요.
본편 마무리까지가 괜찮았습니다. 사실 사건 해결 후 좀 김이 훅 빠져버리긴 해서... 사건 해결된 것도 도무지 시원하지가 않았고, 재벌 예능도 지루했고 연좌제 작품도 좀.. 몰입도가 떨어졌었어요. 그나마 팬미팅맛으로..
졸려55240 LV.8 작성리뷰 (5)
소설 안의 소설이 꽤 흥미로웠다.
작가가 창의력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외전은 흥미가 떨어져 읽지는 않았다.
강혜원 LV.31 작성리뷰 (87)
아연 LV.8 작성리뷰 (7)
흥미 진진하고 재밌음.
명작이라는 느낌은 없기 때문에 4점.
matt**** LV.8 작성리뷰 (7)
Chan Lucky LV.45 작성리뷰 (204)
초반에는 재미있다가 점점 지루해짐.
엄마 죽인 범인이 궁금해서 범인 나오는 부분과 완결만 보고 하차.
초반에 엄마 죽인 범인이 새엄마같았으나 새엄마는 아님.
초반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서 무슨 캐릭인지 잘모르겠음. 죽인 이유는 열등감과 욕심이었음.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배우물이라기엔 연기묘사같은게 생략이 많이되어있긴하고
극중극 부분이 좀 지루하긴한데
그 외 부분이 괜찮아서 재밌게봣음
재벌물+배우물+추리물 조금씩 섞여있음
무난무난하게 볼만함
전작보단 훨씬 나음
부추 LV.28 작성리뷰 (64)
커뮤 반응이 자주 나오는데 이게 꽤 웃김ㅋㅋㅋ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게 리얼 현실이다 이거에요...
배우물이라기보단 온갖 장르 다 섞인 짬뽕 현판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음!ㅋㅋㅋ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배우에 재벌에 사건 해결에 SF도 살짝 가미되고.. 참 취향인 키워드들이 잔뜩인데 반해 그 키워드들이 다 매력적으로 빛나는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반적으로는 볼만한 작품이긴 했지만, 흔판소물에 가까웠고, 막 강추 할 정도의 재미는 잘 모르겠어요.
초반엔 작중작이 매력과 깊이가 너무 얕아서 아쉬웠고
중반엔 사건이 심도있게 진행되서 몰입도가 올라가고 작중작들도 좀 더 깊이가 생긴 느낌이라 좋았던 반면,
점차적으로 진행될수록 개연성이 ?????? 상황이나 진행이 납득이 잘 안 갔어요.
가장 안타까웠던 건 연서의 외할머니. 대체 왜 나오셨던 거죠 ㅠㅠ
꺼냈음 제대로 마무리를 좀 해주지... 외전엔 나와줄 거라 믿고 봤는데... 외전은 그냥 제 취향엔 차라리 안 봤어야 했어요. 개연성 싱크홀에 빠져 버린 기분이었거든요.
본편 마무리까지가 괜찮았습니다.
사실 사건 해결 후 좀 김이 훅 빠져버리긴 해서... 사건 해결된 것도 도무지 시원하지가 않았고,
재벌 예능도 지루했고 연좌제 작품도 좀.. 몰입도가 떨어졌었어요. 그나마 팬미팅맛으로..
기대감 없이 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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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LV.88 작성리뷰 (720)
YEONHEE CHOI 자운엽 LV.7 작성리뷰 (4)
단언할 수 있는 건 재미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확고한 기준점을 가진 독자들에게는 다소 못미치는 소설일지라도
대중들이 편하게 읽고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꽤 히트한 공중파 드라마같은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밤을 새워 읽은 작품
추천합니다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작중작도 여러개 나왔는데 어떻게 여캐와 엮인게 한 작품이고 그걸로 끝까지 가는지...
그치만 전반적으로 작품 자체는 괜찮은 편.
쁘띠 LV.30 작성리뷰 (88)
+뒤늦게 1화 더 올라왔으니 꼭 읽을것
토일 LV.20 작성리뷰 (35)
Reberas LV.15 작성리뷰 (20)
배우물, 재벌물, 추리물을 어설프게 섞은 작품.
메인이 되어야 할 배우 부분이 생각보다 비중이 적어서 작품의 중심을 잡아줄 부분이 없는 점이 문제.
러브라인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추 밭이니 각오하고 볼 것.
이름1 LV.22 작성리뷰 (46)
유소제이 LV.17 작성리뷰 (29)
하루만에올인 LV.21 작성리뷰 (42)
REESE LV.28 작성리뷰 (79)
잦은 회상(기억 회복)하면서 피토하는 부분이 많아 좀 짜증
범인 잡는2/3지점까지 이래서 그뒤로는 괜찮나 싶더니 이젠 영혼조정한다고 또 피토함...
작중작 괜찮았음
나고찡 LV.13 작성리뷰 (17)
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