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수첩을 보고 말았습니다

살인자의 수첩을 보고 말았습니다 완결

스물아홉 살의 4년 차 도서관 사서 피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바로 책을 머리에 대면 그 내용이 모두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쉼표, 마침표, 작은 흔적까지 모두 다 빠짐없이 말이다.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어떤 남자의 수첩이 그녀의 머리에 닿고 말았다.그런데 그 내용이 심상치가 않다.202x년 2월 24일.구미가 당기는 타깃을 발견했다.“죄송하지만, 그쪽 머리 위에 그거 제 수첩인 것 같은데요?”수첩의 주인인 남자의 이름은 강세운.‘오후에 한 시에 나타나는 훈훈한 남자’라 해서 ‘오한남’이라 불리는 도서관 사서들의 아이돌.이 남자가… 수상했다.우리는 결심했다. 그 남자를 스토킹하기로.“나는 지금 살인자의 집 앞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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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
cupid LV.74 작성리뷰 (545)
추미스 소재 좋아해서 조금 뜬금없는 전개와 회수안하고 슬쩍 넘어간 떡밥에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지만...
우당탕탕 엣큥 난 정말 못말려☆ 식의 옛날 인소스타일 여주가 너무 거슬려서 여러번 하차위기가 왔었다.
남주는 여주 앞에서 여주친구랑 스킨십 계속 하고, 여주가 본인때문에 직장에 소문돌고 따돌림 당하는데 해결할 생각 1도 없어서 정 다떨어짐.
그리고 여주 이름이 '우리' 라서 I를 말하는건지 we를 말하는건지 서술이 헷갈릴 때가 많았다.
2025년 4월 5일 11: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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