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덴베르크 라반테는 천재였다. 고귀한 혈통의 그는 모두의 칭송을 받았으며, 그의 앞날은 밝기만 하리라 여겼다. 신이 그를 버리기 전까지는. 솔레뉴트 제국의 누구나 각성하는 신력을 각성하지 못한 루덴베르크. 그 이후로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자들로 인해 타인을 불신하게 된 그는,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이 악의 운명에 먹힐 거라고 이야기하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만난다.루덴베르크는 꿈에서 깨어났다. 알 수 없는 꿈에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날짜를 확인하고, 표정을 찌푸렸다.오늘은 그가 제국학교, 솔레뉴트 아뎀에 입학하는 날이었다.표지 일러스트 작업은 GYU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리뷰다는수달 LV.32 작성리뷰 (88)
납득이 되게끔 스토리를 진행해야되는데
유치하기 짝이없음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근데 .. 내 취향이 아닌것 같다.
초반을 좀 보는데 .. 지루하다.
그리고 문제는 이 지루함이 좀더 읽는다고 나아질 거라는 기대또한 없다.
하차한다.
pasd LV.33 작성리뷰 (86)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깊이가 없고 겉핥기만 급급해서 어떠한 매력도 없는 무색무취한 작품
37365 LV.41 작성리뷰 (125)
초반부에 주인공과 여주의 감정선이 서로 엇갈리면서 나름의 갈등이 생기는데
저 갈등의 당위성이 애매모호한건 둘째치고
갈등이 너무나도 손쉽게 해결되면서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빨리 증발해버렸다.
중반부부터는 그냥 양산형이 되어버림
아크랑 LV.8 작성리뷰 (4)
판타지에 로맨스 삽입까진 괜찮다. 그러나 이 소설은 로맨스가 주가 되어 판타지 본연의 질을 해치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내용부터 글을 쓰는 양식, 필력까지 모든 것이 로맨스에 맞춰져 있어서 보는 내내 기대하던 것과는 달라 실망이 컸다.
일단 작가는 다른 시도를 해보기 전에 시도할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사전조사와 그에 맞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우선시 하는 버릇부터 들여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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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yang LV.21 작성리뷰 (36)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