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를 매일매일 채워주는 작품. 주인공과 함께 락의 연합왕국을 건국하는 꿈을 꾸며 락엔롤을 외칠수있는 사이다 전개와 더불어 주인공 본인이 가진 어두움과 어리숙함을 고쳐나가는 성장소설이다. 비벗작가 특유 음울한 감성은 잘 갈무리하고 외면은 밝고 악동적인 락스타를 잘 그렸다. 단 연애관련 내용은 호불호가 있다. 연재분 보고나서 신해철 형님 공연찾아본 기억은 락에 관심없던 사람도 락뽕을 만들어줄듯.
회귀 전 본인 밴드에 대한 애정을 조금도 보이지 않던 삶을 살던 사람이 회귀로 밴드에 모든 걸 거는 삶을 살려 하고 그걸 넘어서 인디 판을 위해 한 몸 투신까지 한다? 거기다 회귀 전 아내와의 다시 연애 하고자 이미 연애 중인 사람에게 고백 하는건 뭔 짓인가 싶음 주인공이 온갖 멋진척 쿨한척 다 하면서 설교를 늘어 놓는 부분은 뇌절 수준으로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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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로 밴드에 모든 걸 거는 삶을 살려 하고 그걸 넘어서 인디 판을 위해 한 몸 투신까지 한다?
거기다 회귀 전 아내와의 다시 연애 하고자 이미 연애 중인 사람에게 고백 하는건 뭔 짓인가 싶음
주인공이 온갖 멋진척 쿨한척 다 하면서 설교를 늘어 놓는 부분은 뇌절 수준으로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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